수요일밤10시쯤에 차량을 집앞에주차를 해놧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바로 출근해야하기도 하고
바로집앞이라 괜찮겟지하고 차키를 안에두고 내렷어요.
그러고 새벽에 출근하려고보니 차가없는거에요.
그래서 너무황당해서 경찰에신고하고
경찰관분이오셔서 바로 그자리에서 진술서작성하고 집안에들어왓어요
결국 출근도못하고 한3시간잇다가 연락이왓습니다.
형사분께서 누구이름말하면서 아는사람이냐고 모른다고햇더니 진짜모르냐면서 꼬치꼬치캐묻더라구요
그래서 진짜모르는사람이다 저여기사람아니다 민증주소보면알지않냐면서 여기동네 아는사람없다 얘기하니까
알앗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를 찾은거냐 어딧냐물어보니까 지금 사연이깊어서 이따얘기해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고낫구나 생각하고 도난차량 사고낫을때 차주가 사고난거 배상해줘야됀다는글보면서 착잡하게 기다리고잇엇어요
그러고 또 한시간뒤에 연락이왓는데 이번엔 차안에 물품이 어떤게제껀지물어보더라구요. 쓰레기까지하나하나 세세하게
그래서제가 아니 그게중요하냐 지금 제차어딧냐 내차에잇는 쓰레기까지뭐 다말해야돼냐 이러면서화내니까 지금 차를 훔친사람이 번개탄을 피워서 자살햇다고 하는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벙쩌잇는데 현장감식끝나면 연락준다고해서 기다리고잇엇습니다.
그러다가 경찰서로 오래서 갓더니 차키주면서 사고안난게 다행이라고 차키를 왜 차안에 둿냐면서 형사분이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사람이 우리집주위에 사는사람이냐 물어보니까 그렇다고하면서 자세한정보는알려줄수없다고 얘기하고 3시50분쯤에 제차를타고 나갓다고하네요.
그러고 차키인수증받고 차량위치받아서 차량에잇는곳으로갓더니 차옆에 차시트에 냄비도 그대로잇고 조수석발밑쪽엔 번개탄자국이랑 차안에서 번개탄냄새도 많이나고해서 한숨쉬면서 일단끌고 세차장으로가서 세차를맡겻습니다.
그러고 다시 집앞에 다시주차를하긴햇는데 무슨저한테 이런일이잇는지 진짜 너무소름끼치고 착잡하고 황당하고 화나고 별에별생각이다나요ㅠㅠ 세차맡겻는데도 번개탄냄새빠지지도않아서 지금 창문계속열어놓은상태입니다. 이 차 폐차하는게 답일까요?
말이 안되는 것을
글을 다른 방식으로 써야할 듯
죽으면서까지 민폐를 끼치네요. 배상 청구 할 사람이 죽었으니 배상 받기는 틀린듯 합니다.
차키를 안해 두고 다니는 사람은 도난<편리 이것만 생각하는건데 그만큼의 대가가 있어야죠. 당연히.
말이 안되는 것을
차키는 절대로 두고 내리면 안됩니다.
사고도 황당한데 자살이라니…
아타깝기는 하네요
차키가 차안에 있는게 엄청 찜찜하실텐데..
안타깝네요 에효..
황당하고 찝찝하고 왜 이런일이 욕 나올듯요. ㅜㅜ
차주잘못 120%네요.
세상에 별일 다있지만, 남의 차훔쳐서 자살하는 놈도 다있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차는 폐차각이네요.
남이 자살한 차를 어찌 타고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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