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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미륵부처님 24.03.05 15:25 답글 신고
    항암치료 구역질 나고 머리털 빠지고 고통스럽습니다.
    만약 내가 80세고 암에 걸렸다면 항암치료 안 합니다.
  • 레벨 원사 2 어오내 24.03.05 15:28 답글 신고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더 살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라 생각될 것입니다.

    어느 병원으로 갈지는
    우선은 아버님의 의사를 여쭤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족들이 간병을 해야 한다면 거리 선택도 중요하고요
  • 레벨 중장 미야주니워니 24.03.05 15:37 답글 신고
    힘내셔요~
  • 레벨 대령 3 이발소가는스님 24.03.05 15:47 답글 신고
    아버님도 글쓰신분도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버님 의지도 중요 하시겠지만 저라면 항암 시작 해볼겁니다
    요즘 의료대란이라서 병원 진료도 힘드실텐데 힘내십시요
  • 레벨 소위 3 다리털 24.03.05 15:50 답글 신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네요

    아버님의 생각이 중요할것같아요
    자식으로서는 치료해야한다는 의무감 이상의 것이 있겠지만..

    치료를 위한다면 메이저병원으로 가는게
    정답이라 확신합니다
  • 레벨 소령 3 인천돌팔이 24.03.05 16:26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아버지를 간암으로 보내고 보니(3기말 4기초 정도 된다고 함)...
    항암은 3기가 넘어가면 그냥 생명연장이라 생각이 되더군요....
    치료하면 12개월 (1년) 치료 안하면 6개월 이라 진단 받고....

    메이저병원까지 같이 다닐 사람도 없고,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빽 없음 힘듭니다. ㅠㅠ
    결국 주변 대학병원에서 10개월 정도 치료 받으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모쪼록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호로롱삥빵뽕 24.03.05 18:09 답글 신고
    아버님하고 상의해보세요. 저는 그냥 명절에 식사할때 주변분들 얘기하시다가 말씀하시길 어느정도 살았으면 잠깐 조금 더 살려고 하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왜그러시냐 했더니 살만큼 살았는데 남은 자식들 살게 해줘야지 완치가 되는것도 아니고 잠깐 조금 더 살기 위해서 그러고 싶지 않고 좋은거 더 보고 잘 마무리하고 가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식된 마음은 또 다르겠지만 부모님 의사도 중요하겠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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