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형님, 누님, 동생님들
늘 로그인 없이 눈팅만 하다 가는 회원입니다
우선 모든 회원님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저녁시간 첨부한 사진처럼 문자를 받았습니다
문자 수신이 저녁 6시 53분이고,
제가 확인 한 55분에 통화를 시도하니 전화를 받기에
무슨 내용이냐 하며 문의 한 바,
제 휴대폰 번호 확인하더니 제 이름을 얘기합니다
아마 업체에서 제 정보를 넘겼을테구요
`재판매 하셨잖아요`
딱 이 말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차치하고, 내가 재판매 했다는 증거를 제시해달라 하니
확답을 못 합니다
제 구매내역은 이렇습니다
자주 구매한 건 맞습니다
잠시 상황설명 드리자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존 부모님께서 지내시던 집에 증축을 하여
저희 부모님 포함 6식구가 지내고 있습니다
기존 집 화장실과 증축된 집 화장실이 총 5군데 입니다
그 중 실사용은 4군데 이고,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 화장실 1곳
총 5곳을 제가 주기적으로 청소합니다
늘 락스와 솔로 청소하다 상기 제품을 발견하고
편리 할 것 같아 구매 해왔고
화장실 1곳 당 1통 씩 비치하면 한 번에 5통 소비라
배송비도 아낄 겸 나름 적지 않은 비용 감수하며 구매 했었습니다
저 업체에 괘씸 한 건
통화한 사람의 제가 재판매 업체가 맞다며 비꼬는 듯 한 말투와 대응,
제 개인정보는 전달한 판매업체,
문자에 명시된 법적 책임 등의 문구 등 입니다
제가 법적 지식이 짧아
이 상황에서 제가 공갈, 협박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항목이 있을지 보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어제 저녁 부랴부랴 사과 문자를 보내긴 했습니다
모든 내용을 전하기 위해 가감없이 업로드 합니다
모든 통화 내용은 녹음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으로 인해 제가 금적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이 있다면
모든 상황 종료 후 제가 지지하는 정당 혹은 후보자,
아니면 지역 보육단체에 전액 후원 후 증빙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 11일 오전 우리나라 지도에 파란 물결을 간절히 바랍니다.
오전부터 편치 않은 내용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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