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버지가 주신 04년식 18만 ES330 타고 다닙니다. 나이가 어린지라 아직 사고가 난적도 없고 해서 잘 몰라서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새벽에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제차를 박았다고 오후에 이야기하자고 하더군요
상활을 보니 저희집 땅 주차장 옆에 창고가 있는데 그사람이 물건을 상차하다가 사이드를 안당겼나봐요
그래서 트럭이 그대로 밀고들어와서 주차장과 창고 사이의 판넬벽을 뚫고 판넬이 제 차를 때렸습니다.
그 결과로 휀더가 찌그러졌구요 휀더와 밀접한 앞 범퍼가 까졌네요 그쪽 측에서는 죄송하다면서 수리를 하시라고
과실은 100퍼 인정하셨구요 그래서 센터에 가니 자기가 보기에는 휀더는 교체 범퍼는 뜯어봐야 교체를 할 지 부분수리를 할지
결정한다네요 소요기간은 4일 예상금액은 240만원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문쪽하고 사이드 미러도 조금 까졌는데 일단 뭐
직원이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어쩔수 없죠 그러면 제가 궁금한건 저는 4일동안 렌트를 할 생각이없습니다
이럴경우 렌트비의 30프로를 받는걸로 아는데여기서 렌트차량 선택기준이 어떻게되나요? cc로 제차와 동급을 주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금호나 아주와 같이 전국망을 가진 렌트카 업체의 홈페이지의 가격으로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교통비가 적게나오면 그냥 렌트를 해서 타고 다닐까 싶고 그래도 그럭저럭나오면 교통비에 돈을 더 보태서 타이어를 바꿀려구요
그리고 이런 협의는 상대방보험회사 직원하고 차량 맡기기전에 이야기하나요?
두서없이 글쓴점 양해바라며 형님들이 조금 알려주십사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렌트없이 처리할 경우, 교통비가 지급됩니다.
교통비는 보험사에서 책정한 금액이 있으니 상대방 보험사 대물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런경우에 집에 자차가 한대 더 있어서 담당직원과 렌트없이 렌트비 지급금액의 50프로로 쇼부 봅니다.
보통 수입차들은 보험사들이 렌트비부담되서 적정한 선에서는 쇼부쳐줍니다. 수리기간이 딱 그기간에 맞춰지는게 아니기때문에 괜시리...손해본다고 빨리 처리해줄꺼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