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문을 구해보려 눈팅만하다 보배드림 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글을쓰는 중에도,, 생각을 떠올리는 지금도 정신이 멍하고 덜덜떨려 글에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 신규아파트에 관리주임으로 근무하고 있는중 24.1.1~2.31일 입주기간이라
여러 세대들이 입주하고 있는중이고 인력이 없어 혼자 업무처리를 보던중 한 입주민이
전화로 본인들이 임시키불출을 받아 집에 들어왔는데 현관문이 동작하지 않는다 와서 고쳐라는
식으로 전화를 하였고(고성,짜증투) 관리사무소 업무범위는 공용부이며 해당 세대 전용부는 업무가 아니다.
더불어 현재 입주기간이고 신축이라 as를 받으셔야 한다. 제가가도 키도없고(미입주 세대 키는 건설사 보유) 조치할수 없다고
안내하였으나 막무가내식으로 하여 해당 as를 제가 대신 접수하였고 10분도 안되서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문을 쾅! 하고 열고 남성분이 들어오시더니 '전화받은 새끼 누구야?' 라며 소리질렀고
제가 받았다고 하자 다짜고짜 'ㅆㅂ 개새끼 죽여버린다'며 고성,폭언등을 하며 저에게 주먹을 쥐고 칠듯이 달려들었고 해당 장소는 개방장소라 관리실 직원+입주민+건설사직원+공사업자 등 다양한 사람이 있는곳이라 입주등록 하려온 다른 사람이 말릴정도였습니다.
저에게 30여분간 ㅆㅂ 개쌔끼 너같은 새끼는 내가 없애버린다. 등 욕설과 의자를 발로차고 집기를 던지려 하는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하다 주변에 있던 본인 휴대폰은 집어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에 노출되었습니다.
다들 말려도 '니네같은 서비스직이 이래도 되? 나 입주민인데 입주민한테 서비스해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하자 제가 '아니 제 업무도 아니고, 심지어 제가 접수까지 해서 해결된 상황인데 왜 저한테 와서 이러십니까?' 묻자 자기는 집에서 문이안열려서 화가났고 관리사무소에서 모든걸 해결해줘야 하는데 as센터에 전화하라고 하고 직접 찾아오지도 않았다 라며 마치 제가 해야할 직무를 유기한 것처럼 말하며 '너 같은 새끼는 관리사무소 일 하면안되!' '너 까짓꺼 해볼수 있는거 해봐라' 등약 30분간 고성,폭언,협박,폭행등을 당해야 했습니다. 건설사에 가서 말하셔야 하는걸 왜 저한테 하냐고 하니 자꾸 너가 비웃었다?(찾아와서 욕하고 갑자기 치려해놓고? 본적도 없는데,,) 등 횡설수설하며 저를 입주민을 막대하고 업무는 태만히 하는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경찰을 부른다고 하였지만 '경찰불러 니까짓게 뭘 어쩔건데 ㅆㅂ아 병신새끼' 등 욕설을 지속하였고 참다못해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서도 약 30분간을 더 난동을 피우다
상황이 심각한걸 그 떄서야 느꼇는지 '야 내가 욕한거 미안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저를 툭툭치는등
정말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날 충격으로 머리가 띵 하며 두통 및 몸의 통증으로 다음날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은 받아두었습니다.
며칠 뒤 그사람 배우자가 관리소 와서(아마 정식키 받아가는듯) 마주쳐도 미안하단 말은 커녕 쨰려보고 갔는데... 하.....2024년 지금 이시대에 진짜 TV에나 보던 일이 제게 벌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명예훼손죄/폭행죄 로 고소라는 걸 하고 싶어 출동한 경찰분께 전화하니 형사계로 접수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주 출석해서 상황설명을 해달라고 하는데 지금 이걸적는 중에도 뒷골이 아프고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해당 내부에는 CCTV가 없고 사건을 목격한 증인들은 많습니다...
전화기도 녹음기능 및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멘트도 없다가 저사람 가고나서 바로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막 입주하는 아파트라...일도 많은데,,,이제는 사람이 두려운 지경입니다...
꼭 처벌받게 하고 싶은데 법률적 자문을 구할곳도 지식도 없는 터라 고민하다 여기에 올립니다.
저런 사람이 처벌받지 않고 빠지나가지 못하게 해서 꼭 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말도 못할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신이 멍해집니다.. 다 생각이 안나네요,,,
부디...이땅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었으면 합니다...
몇일 몇시 몇분경 이러한일이있었는데 목격하신분 도움좀 부탁드린다고...
그 아파트 단지가 사람 살만한 아파트 단지이길
빌어볼게요... 목격자가 있어야 뭐든 유리해지니까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도대체 갑질도 정도껏이지
입주민 낮짝도 두껍다요
내돈주고 산거니까 관리사무소 직원을 노예다루듯 하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심지어 형광등을 관리사무소에서 달아줘야 하냐고 질문 올라오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도대체 갑질도 정도껏이지
입주민 낮짝도 두껍다요
몇일 몇시 몇분경 이러한일이있었는데 목격하신분 도움좀 부탁드린다고...
그 아파트 단지가 사람 살만한 아파트 단지이길
빌어볼게요... 목격자가 있어야 뭐든 유리해지니까요..
출동경찰 증언으로 ㄱㄱ
전체 세대중 두번째로 입주하며
불편한점 솔직히 더러 있었지만
관리실 직원 이하 경비실
도움 많이 받아서
지금도 감사하고 고마워서
자그마한 선물 주어요
제 상식으로 아파트 쭈욱 살아가야 하는데
안하무인 저런 행태 어찌 나오는지
다시 읽어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거기 아니라도 시설직 자리 많을겁니다.일단 진단서부터 끈으시길..
내돈주고 산거니까 관리사무소 직원을 노예다루듯 하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심지어 형광등을 관리사무소에서 달아줘야 하냐고 질문 올라오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걍 넘어가면 다른 놈들도 와서 똑같이 개판침
좋게넘어가면 님 정신병걸림
영끌 풀로 땡겨 산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니 눈까리가 돈거 같네요
저도 일해봐서 알지만 안 바뀝니다
고소 진행하시고 시비걸면 채증만 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갸들한테 낮추지 마세요 낮추는 순간 호구됩니다
나가면 그만이야 라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요즘에는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문의해도 다 자기 업무 아니라고 함.
보일러는 보일러 회사전화번호나 불러주고 업무 나뉘어있는거 다 연락처만 안내해주고 코빼기도 안보임..
월급은 제때 다 받아가면서 하는게 없음
그리고 물, 전기, 화재 이런 기본적인 업무 유지 하는것도 목숨 걸고 하는겁니다.
화재 나면 소방관 보다 누가 먼저 뛰어가는지 아세요???
승강기 사람 갇히면 누가 먼저 해당 층으로 뛰어가는지 아세요???
거주 하는 입주민이 방화를 하고 칼들고 설치는걸 관리소 직원이 대피하라고 안내했다가
칼을 보고 제지 하려다 얼굴 찔리고 그 상태에서도 계단 타면서 대피하라고 안내했던
직원도 거동이 가능한 산재라고 해서 얼굴 치료만 받고 끝내 퇴사 했습니다.
상장이라도 못받을 망정.... 물론 뭐같이 일하는 관리소 직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나면 소방관 보다 먼저 뛰어간다는걸 알아주세요
입주민이 입주민 다워야 되는데 참....
암튼 힘내세요~~
왕대접이라도 받고 싶어서 저러나??
가지가지한다
개같은새끼네요
나중에 임자만나서
깨갱하고 짜그러질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기는방법은
저것들은 법으로 조지는 수밖에요ㅜㅜ
증인 확보하시고 협박 모욕 고소하세요
하세요.
요즘은 사람몸에 터치만해도
폭행죄가 되는데
이걸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면
다른 입주민들도 관리직원들 우숩게 봅니다.
대출70프로일듯
증거없는 싸움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폭행죄
업무방해죄
협박죄
골로보낼거 많으시네요.
고소만 하시면 나머지는 경찰검찰이 움직이니 돈들일은 없겠습니다만, 입주민과의 다툼이라 일하시기는 껄끄럽겠습니다.
참교육하세요!!!! 빈수래가 요란하다는 옛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통상 보복이 두려워 안해주는 사람도 많고 특히 무능력한 관리소장님들~~~은 안해줍니다.
본인은 살려고 그런거 안해주는일도 있는데 그리고 현 근무지에서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다면(퇴직금 포기)
고발 하십쇼. 그렇다고 위탁사에 찍혀서 블랙 리스트로 올라가는 일은 잘 없을 겁니다.
그 해당 갑질 입주민은 형사처벌이 된다고 해도 아마 이사 안갈겁니다. 어쩌면 선관위원 이나 동대표 출마 한다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통장??? 통장 갑질도 있습니다.ㅋㅋㅋ
예비 입주자 카페에서도 이런 문제는 카페 지기나 운영자 분들이 앞장서줘야 하는데.....
꼭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진상은 그냥 진상처럼 대하면 됩니다
충남인가요?
네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화이팅!!
관리비 꼴랑 얼마낸다고 마인드가 거지네.
저는 비슷한 사례에 신고해서 모욕죄
100만원 해드렸어여. 제대로 진술하시고
선처 그런거 없이 정식으로 진행하세요
선례가 생겨야 함부로 못합니다.
시대가 어느땐데....레파토리도 항상 똑같네요.
힘들어서 경력자들은 왠만해서는 지원을 잘 안하죠.
저런 진상들도 많고 자리가 안잡힌 상태라 주말에도 나와서 일해야하고 하자조사도 해야하고 시설물 인수인계등등..
일하는 직원이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합니다.
이런케이스도 있다 참고 해주십시요.
이건 제가 입주자 가족으로경험해본 일입니다. 작성자님처럼 신축아파트 구요. 입주기간 내에 생겼던 일입니다.
신축아파트면 자리가 안잡혀서 많이 힘들죠..체계가 안잡혀있으니..여긴 같은동인데 도로 문제로 관리사무소2개가
생긴다네요.ㅋㅋㅋ
아버님 서울 소재 신축아파트 입주였고 이사들어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집상태 확인했었고. 이사짐 들어오기 이틀전에
가전먼저 들어오는 상황이라(TV) 전날 배치할곳 확인하고 이상없이 도어락 상태까지 확인하고 나왔는데..
(키불출 받았고..잘 작동했습니다)
다음날 TV 설치떄문에 방문했는데 도어락이 되질 않더군요. 키도 안먹히고 작동을 안해서 난감한 상황에
관리실 직원분한테 연락을 해보니. 비치된 여분이 있으면 연락을 해주겠다 하셔서 대기했습죠.
제품은 게이트맨 제품이였고 관리실 직원분 연락오기전에 아파트 메뉴얼 보고 업체한테도 연락 해봤습니다.
하자보수 접수는 되는데 기간이 걸린다고...관리소 직원한테도 좀 있다 연락이 왔는데 여분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셔서...접수는 되지만 지금 당장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여서 답답한 찰나에 관리소 직원이 하는말이
지금 당장에 들어가는 방법은 창문을 깨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다해서....세탁실 쪽 창문 하나 부시고 들어가서
문 열었습니다. 그 다음엔 이상없이 작동 잘되더군요. 유리 고칠려고 동네 업체하다 문의하니
일반 업체에서는 작업 하기 힘들다하여 아파트 AS 접수하고 자비로 12만원 냈습니다(1층이여서 다행ㅋㅋ)
저희 부모님도 답답해 하셨지만 제가 관리소에서 일을 하는 상황이고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설명드리니
좋게 좋게 웃으셨지만 ( 해프닝 정도로..액떔)
이게 맨처음 상황에서 진짜 개 빡치더라구요. 이런상황도 있겠구나 참고 하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욕설 폭언은 선넘은거죠. 절대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반 죽여 놔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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