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며칠전 저희 어머니께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다 택시랑 사고가 났습니다.
2. 타고있던 버스의 급정거로 어머니께서 몇바퀴 굴렀습니다. 시퍼렇게 멍이 들정도로요.
하지만 버스랑 택시랑 접촉하진 않았습니다.
3. 택시기사님이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급정거를 해서 그랬다고, 택시기사님이 순순히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4. 일단 보험접수없이 매일매일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5. 택시기사님한테도 매일매일 전화가 옵니다. 어떠시냐고.
매일 전화주시는것도 감사한데, 호의로 받아들이기엔 어머니가 꾀병이 아닌 정말로 너무 힘들어하세요
제가 궁금한 점입니다. 택시기사님께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해야하는지요?
합의후에 언제 또 아플지도 모르고, 지금 현재도 매일밤 아파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매일 병원다니는것도 힘들고..
어쨋든 버스안에서 사고가 났으면 버스회사에서 보험접수를 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속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택시기사님께서 자기가 잘못한것이라고만 하네요
어머니>버스>택시 이순으로 보험 처리 해야겠죠.
어머니는 버스에 보험 처리 요청 하면 버스는 택시기사에게 보험처리하겠죠.
추가
1. 버스와 택시의 가피문제에서 뒤바뀔 수도 있고 몇대 먗으로 나올 수도 있는데 어찌 택시에게 보험접수를 하라고 그러던가요?
2. 버스가 택시 때문이던 무엇때문이던 어찌됬던 버스에서 발생된 문제는 버스와 이야기가 끝나야 하는 부분임으로 버스회사에서 보험접수 번호를 달라고 하시면됩니다.
3. 사실상 어머님과 택시와 이야기되는 부분은 밑에 어느님처럼 한다리 걸러 이야기가 되는 부분이라 택시가 도의적 책임으로 건강유뮤를 물을 수는 있으나 어머님은 택시가 아닌 버스와 이야기가 되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
4. 이후 버스는 어머님에게 불편하지 않게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충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후 버스 자신들의 손해 비용은 택시에 청구 하든지 뭘 하든지 버스와 택시가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
시내버스 운전자로부터 보상접수받으심 되시구요. 버스기사가 무과실이면 버스 보험사는 택시기사보험사한테 돈 받아옵니다.
택시기사님한테 전화오는건 뭐 정말 죄송하여 전화오시는거 일수도 있고, 버스에서 다치신분이 어머니 1명이고, 택시가 영업용택시라면, 무사고 갱신기간때문에 아마 보험접수 안하고 현금처리 하려고 하실수도 있고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경찰서 신고 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이나 님이 타고 있더 버스회사에도 문의 하세요
고객이 다쳤는데 자가 보험에서도 가능 하지 싶네요~~
버스 보험에서 먼저 처리하고 버스가 택시쪽으로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택시 100%로면 택시쪽에서 받으면 되겠지만
정확히 영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안전거리 미확보로 버스도 과실 있을듯 하네요
그러니 버스회사에 먼저 보험 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경찰 신고 하시면 해결됩니다~~~
당연히 상대방에서 대인 접수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에서 못해주겠다고 할때 내차 즉 버스회사쪽으로 가는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택시에서 대인 못하겠다고 하면 버스회사에 문의하시고 버스에서도 못하겠다고 하면
경찰서 가시면 됩니다.
택시기사분도 본인잘못 인정 하였다고 하니 당연히 대인 접수 해달라고 하세요~~
일단 버스에 보험 접수 해달라 하세요...그 전에 택시기사님에게 보험이 피차 편하니, 보험으로 하자 이야기 해주시고요.. 참고로 영상먼저 확보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시일 지나면 없어져요..(증거 없어짐)
많이들어봤는데 일단 버스회사에 전화
하시면 버스회사에서 접수 해서 전화 따로
드립니다.그리고 나머지 택시와관계는 둘이
알아서 풀어야 하고요.
그후 편히 병원 다니고 기존에 자비로 받은거까지 싹 버스회사 보험에 청구 하면 끝 버스와 택시쪽은 상관할 이유 없습니다
100 피해자가 해야할건 받을거 다 받는거 말고는 할게 없고요 합의는 치료끝나고 3년? 으로 압니다
잘 치료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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