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교를 하자면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3300 받고요 수당은 주휴수당 오티수당 있고요 거리는 차 타고 20분 정도 걸어요 그리고 휴무는 격주 휴무에 평일 쉴 수 있고요 그리고 나름 대기업 계열사? 라고 하지만 정작 대기업 혜택은 아무것도 없고요 직원들이 많아서 대인관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출근 시간대는 가끔씩 주 1~2회 새벽 출근 할때 있고요 누그를 편애하고 누구를 막하고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네요.....그리고 회식도 자유라고 하지만 강제적으로 눈치를 주고요 그리고 제가 맡은 업무가 딱히 일이 없어서 맨날 다른 부서 꺼 도와주고 할 꺼 없으면 또 부서장 눈치 보면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제 개인적으로 볼땐 발전이 없어요... 아 그리고 미혼이에요 그리고 면접 보고 합격 한 회사는 3000 이고요 차타고 5분 거리에요( 엄청 가까워요, 신호가 한개 있는데 신호 잘 걸리면 1~2분 정도요) 그리고 휴무는 주 5일 토일 휴무에 공휴일 휴무고요 수당은 매점이용권 매달 10만원 있고 명절 귀향비 가 있네요 직원이 저랑 한명 더 있는데 아침조 오후조 나눠서 하는 데 제 근무시간대는 일정해요 오전 출근해서 저녁 7시 퇴근이고요 직원이 저랑 한명 둘 뿐이니 마음만 잘 맞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누구 눈치 볼 일도 없고.. 그리고 여기 업무는 좀 다양해서 제가 배울게 많아요 매번 매번 강제적으로 모르니깐 공부를 해야 되는 그런 업무에요.. 흠.....시간이냐.... 돈이냐.. 형님들은 어떤 걸 선택 하시겟어요??? 어렵네요..ㅜ.ㅜ. |
본인이 배우고 발전 할수 있는곳으로요.
돈 몇푼에 여기저기 가면 인생뻔함
후자죠
근데 둘이 일한다고해서 꼭 잘맞을거란 보장은 못할듯요
그사람을 겪어보기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곳으로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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