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 지나, 만으로 서른 다섯인데,
군생활 감면 신공으로 가까스로 가입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진짜 영혼없이,
아묻따 납입했었는데,
그 기간이 마흔까지로 늘었네요..
어떤 분들은 투자 권유를 많이 하시던데,
담이 작아, 주식/코인은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암튼 이걸로 정부 청년지원사업은
제 인생에 끝인듯 싶습니다.
(이젠 청년이 아니란 소리겠죠..)
전 아직 10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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