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자격증을 올해 2월 취득하고(그전에는 전산쪽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도 있습니다 물류쪽이나 지게차 경력 없었습니다)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몇일전 연락와서 1분 정도 전화 면접으로 일반적일걸 묻고 금일 오전 10시반 용인 처인구에서 면접시간을 잡았는데(저는 집이 서울 사당동입니다) 도착후 5분도 않되어서 자기가 착각했다며 경력이 6개월 정도 있는줄 알았다며 자기네 쪽은 냉동창고이며 바닥이 미끄러워 신입은 사고시 대처능력이 힘들어서일하기 힘들다고 하며 본인은 유지보수 하면서 지게차탄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0분 거리에 있는 백암쪽에 거래처 및 협력사가 있으니 그쪽은 신입이 일할수 있다며 업체주소를 문자로 보내주며 가서 먼저 구경해보면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알려준곳을 가서 30분정도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고 문자 보내도 답이 없고 전화해도 받지를 않았습니다
오후1시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왔으며
집에와서 오후5시정도 생각할수록 너무속상하고 화가나기도해서 전화하니 그제서야 나중에 알려준 업체에서 제가 집이 멀어서 않될거 같은지 전화를 않줬었다고 하면서 자기 잘못인지 실수인지 핑계만 되네여
반나절 넘게 시간 버리고 왕복 120키로 기름값 버리고 나이 40 중반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거의 2시간 걸려서 가서 5분 면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열받아서 업체랑 담당자 이름 **로 올리고 싶네요
통화나 문자는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면 자기네도 법적으로 저한테 잡코리아에 불리하게 한다고 합니다
미리 쓰레기 업체 걸러진겁니다.
어느 누가 될지도 않되는 곳 내 기름 들여서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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