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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동반 인도 여행을 하던 중 현지 괴한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20대 스페인 여성이 “인도에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매일 약 90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집단 성폭행 피해자인 페르난다(28)와 그의 남편 비센테(63)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관련 영상 등을 올리는 인플루언서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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