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퇴비를 쌓아 놓고 물탱크에 물을 받아 놓고 뚜껑을 열어 두는데 퇴비 포대 위에 꿀벌들이 죽어 있고 물탱크에도 꿀벌이 빠져 죽고 있습니다.
근처에 양봉장이 있어서 벌을 키우는데 내 상식으로 벌은 꽃을 찾아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퇴비를 찾아 다니기도 하나요?
물 받아 놓은 데는 왜 가서 다이빙을 해서 죽는지 궁금합니다.
양봉을 하시거나 벌에 대해서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가끔씩 벌들이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없어지는데 원인을 못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이 현상도 그런 종류 중 하나인가요?
사카린(당분) 성분이 들어있는 보조사료 첨가제 위에 죽어있는건 봤어도 퇴비장에 빠져 죽어있는건 못봤어요 물론 사료에 당분이 첨가되 있어서 그 미세한 냄새에 끌려서 가서 발생하는 가스에 위해 죽어있을수도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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