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글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28290
언젠가 보니.... 나무가 없습니다..
어찌된거지
모친께 여쭤보니 모르는척 하시는데
아마 그사람한테 돈을 준모양 입니다.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대응하지마라고 몇번을 화를 내면서도 이야기를 드렷는데
돈을 준듯
나무가 다 사라진...
쓰레기는 뒤에 안보이게 던져놓고
나무는 부속으로 땅주인껀데 법적으로
그냥 무대응 하면되는데 돈을 쓰신 모양입니다.
이렇게 끝나버린
와이프가 과실수라도 몇그루 심자고 ㅠㅠ
저번주에 나무사와서
작대기 4개 심었습니다.
저죽기전에 과일맛 볼수 있기를....
그런데 자꾸 이러면 저 돈받아간 사람은 다른사람땅에 나무 또 심을겁니다.
악순환이죠....
안타깝습니다. ㅠㅠ
본래 나무는 심으면 20년간 지상권이 생깁니다.
단 계약에 의한 것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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