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 의료,의사,법원.검사,경찰,변호사,교수,이외 관직에 있었거나 있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행로는 그와같은 일들을 하게 되거나 할것입니다.
재물이 없어 명예가 없어 바랄것 없이 처음엔 목마름 으로 그것을 갈구하고 아주 작은 희망으로 힘든 사람들을 돕는다는 그것이 사명감으로 시작 되었건만
막상 그자리 의 내 그림자 도 점점 재물에 관한 풍요로움을 바라보며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내 그림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석탱이에 내몰린 사람들을 돕는다는 그 생각들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그러한 생각보다 자신들의 그릇에 물을 많이 채워야 겟다는 생각으로 가득 따르려 애를 쓰나 거기에 너무 치우치면 결국 자신의 그릇 보다더 많은 물이 넘쳐 흘러 생각치 못한 담아도 담을수없고 넘치고 넘쳐 흘러 그 본래의 그릇에 기능을 상실하고 그 주변의 온갖 흘러내린 지저분한 그릇이 되고
본래 의 작고 보잘것 없지만 자신의 처음에 느낀 그 목마름에 작지만 그 목마름을 적셔줄수 있는 그릇의 본래 용도 를 잊어버린채 필요 이상을 담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더이상의 어떤 좋은물을 구해서 담아도 그냥 흘러버리는 물과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 마음은 하늘과 같아서 때로는 눈부시고 파아란 하늘이 었다가도 또 어떤날은 흐리며 또 어떤날은 거센바람과 비 그리고 천둥 을 치기도 합니다.
진정 그 목마름에 나와 같은 목마른 자들을 위해 일을 하겟다면
자신의 그릇은 그 어떤 물을 담아도 달고 맛있으며 목마른 갈증을 채워 주는 아름답고도 힘있는 그릇의잔이 될것입니다.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들 역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사람들이며
그들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 물을 담아 나눌수 있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진정 자신의 그 행해나가는 일에도 빛을 볼것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