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대방차량인 김여사님차량과 저희 차량간 부비부비 사건입니다.
동영상 33초대부터 보이는 상황으로
도림고가 2차로중 1차선에서 저희차량이 진행을 하고 있었고,
김여사님 차량은 고가밑에서 돌아나오는...그러니까 따지고보면 3차선에서
고가옆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김여사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실선구간에서 대각선으로 끼어들고
저희는 당연히 2차선까지만 끼고 저희가 먼저 가고있는 상황이니
저희 뒤로 들어올걸로 예상했지만...
역시 우리 김여사님께서는 그냥 저희 차량 옆에 부비부비를...
사고후 일단 차를 급하게 정지하고 내렸더니
김여사님도 당황하신 표정으로 내리시고,
제가 정중하게 ' 저희차량을 못보셨나봐요?'라고 여쭤봤는데...
김여사님께서 '왜 차를 그렇게 운전해요? 내가 끼어들고 있는데!!!!!' 라고 대뜸 화를 내고,
덩달아 당황한 저는 욕을 한바가지해주려다가 진정을 하고,
다시한번 정중하게 '보험회사 전화하세요'라고 말하고
차를 일단 갓길로 이동주차를 한 다음 씁쓸한 마음에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던찰나!
김여사님께서 다시 나오고, '차를 왜 그렇게 운전해가지고...'라고 궁시렁대기 시작합니다.
다시저는 정중하게 보험회사나 불러오세요라고 말하고
혹시몰라 블랙박스 칩을 챙기고 목격자가 있나하고 봤더니
택시 아저씨가 횡단보고 근처에서 쉬시다가 보셨다고
행여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본인이 다 목격했으니까 저런 아줌마들 혼꾸녕을 내줘야한다고 ㅎㅎ
일단 저희쪽 보험회사가 오고 상황을 설명했더니
우리쪽 과실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대인없이 대물건에 대해서만 한다고하면 무과실로도 할수 있을거같다고,
근데 저희는 오늘 아침에 둘다 목이 뻐근한걸 느끼고 있는데...
대인 집어넣으면 우리측에서 10%~20%과실이 나올수도 있다고합니다.
씁쓸하기도하고 이런 처리가 맞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대물 백인데 대인 과실잡힌다는
개소리는 응징해줘야합니다.
2. 한번에 차선 두개 위반
피해자는 가해자가 차선을 한번에 두개를 바꿀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였음
만약에 저 가해차량을 피하기 위해서는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편 차량이 없더라도 정면충돌을 할 수 있으므 로 브레이크 밟기엔 늦고 가속하였지만 가해차량이 밖아버렸음
대인접수하면 10% 과실이 나온다는 x거지같은 보험사는 뭔가요
전방주시하고 운전하는데 예측하지 못한 차량이 1차선까지 차선위반하며 낄어드는걸 누가 피하나요.
그리고 블랙박스 각도 아래로좀 내려서 장착해주세요...
정 중앙이 보닛 앞부분을 향하도록 해주시는게 밝기도 잘 나오고, 선명하게 잘 나와요
하늘을 바라보니 어둡네요 ...
빠른 쾌유 바랍니다
대인 하면 10~20% 과실 ㅋㅋ 사고 자체를 보고 과실 따져야지 대인 있고 없고 과실을 따져 미친 새끼들
대한민국 법자체가 그냥 개 ㅈ같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법은 ㄱㅈ 같은거 같습니다.
김여사님이 깜박이켜고 들어온게 블랙박스에 찍힌게 과실 인정되는거랍니다.
이런경우엔 제대로 내차선지키고 주행해도 무과실이 나오기 어렵다네요...
답이 없어 여자들ㅇㄷㄴ
저는 이제 방향지시등켜면 5차선에서 들어와도 비켜줘야 되는거네요...ㅋㅋ
방향지시등도 켜고 들어오고있고..
차선변경중이라는게 충분히 보이는 상황이니..
지가 끼어들면 직진차들이 다 양보해야되나 ㅋㅋ
거꾸로 생각하시네 ㅋ
직진차량 우선이고 끼어드는차량은 살펴보고 껴뜰어야지 ㅋㅋ
2. 실선구간 차선변경 벌점 처리
3. 오래 오래 드러눕는다.
4. 차는 정식 입고
그게 가장 현명해요.
아님
1. 10:0 으로 해달라고 한다. 끝
블랙박스 좀 내려야 겠네요 하늘 보는게 아니라 본넷을 봐야하는데
안타깝지만 대인없이 100%가 맞네요
상대방 100% 나오지 않는게 한국 법입니다 개같은,,, 즉 서로 움직일때는 방어운전을 잘 해야한다는거죠
행정편의상 1%면 10%로 잡는게 현실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