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사를하고있습니다.
9시~10시사이었는데 가게에 외국인손님이 2살정도되는아이를데리고 들어와서 물건은 안사고 문밖만 쳐다보고있더라구요
누구기다리나 했다가 왜그러냐고하니깐 이상한 사람 따라와 그래서 그냥 자기착각이겠지 하고 신경안썼는데
한 5분? 가게에 있었나 물건하나사서 나갔는데 씨씨티비보니 문밖에서 외국인엄마가 얼음이되서 서있는거에요
왜안가고 저기있지싶어서 나가보니 진짜 180에 60키로?정도 머리는 빡빡밀은 마른체형에 밤9시에 부채질하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이 그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따라오던사람이 저놈인갑다싶어서 제가 왜 어슬렁거리냐고하니깐 그냥 여기서있는거다 라고해서 외국인보고 무시하고 가시라고 그리고는 아파트입구까지갈때까지 따라가주진못하고 지켜봤는데 이상한놈이 계속 뒤돌아보며 제가 보는지 안보는지 체크하더군요.. 애기가 있어서 더신경쓰였네요
별 일은 없었겠죠 참 신경쓰이던 눈빛이었네요
왜 뒤따라가고 제눈치를 계속봤을까요 요즘 이상한또라이들이 많아서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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