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정폭력, 업소, 상습적인 거짓말 등으로 더 이상 아이들 앞에서
비참하게 맞고 살고 싶지 않아서 전남편 몰래 버스탈 돈들 조금씩 모아서
이혼소송을 제출했습니다...
상습적인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신청 후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고 잠수탄지 2년 가까이....
최근에 상간녀를 통해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은 빚 갚을 능력도 안되고 갚을 생각도 없으니
빚도 아이들 양육 책임도 기브업하고 해외 나가서 살겠다..
이혼이 흠도 아니고 빚 다 털고 본인은 재혼하면 그만이다....
왜 본인을 힘들게했냐 가정폭력으로 벌금 처분받고 보호관찰 처분 받은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것 같더라구여..
옆에 있던 상간녀는 왜 이혼을 안해주냐 자기는 능력이 좋고 해외 이중국적이 있어서
소송이 끝나면 우리는 해외나가서 살 예정이다
전남편은 돈도 못주고 우리 먹고 살돈도 없으니
아이들은 불쌍하니까 가압류 들어가기전에 나가라...고 하네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 살고있는 집 아이들 생년월일까지 들먹이며
협박을 하니 참....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여....
현재 민사소송은 출석 조차 하지도 않고
형사건만 출석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조차 없이
뻔뻔하게 투자 전문가인 마냥 유사투자업으로
텔래그램방을 운영하며 불법 투자 방송을 하고있습니다.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숨쉬듯이 거짓말 하는 사기꾼의 농간에 속아
절차라는 말만 믿고 사인했던 부분이 연대채무를 세운 보증인이 되었고
지금도 제가 모르는 대부 업체들에서 온갖 미납 고지서들이
날아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혼자 힘으로 아이둘 아둥바둥 양육비 생활비 한 푼 받지 못하고 생활중이고...
들어오는 수익이나 현금 족족 시어머니 계좌 , 은닉 하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정말 저 상대방 말대로 나쁜놈들이 더 잘먹고 잘사는게 현실이라는 말이 맞을까요?
이대로 이혼소송이 끝나면 저와 아이들은 양육피 한푼 받지못하고
상대방들이 해외로 출국하게 되면 빚까지 떠안을지도 모르는 게
지금 현 실정입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비참하고 분해서 이렇게 하소연 글을 올립니다.
기분좋은 주말 인상써지는 글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더빠르구요
1차 상간녀 소송 먼저 하고 승소뒤 그밑바탕으로 이혼소송 및 위자료 양육비 소송하시고 하셔야 맞을껀데
일단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그게 더빠르구요
1차 상간녀 소송 먼저 하고 승소뒤 그밑바탕으로 이혼소송 및 위자료 양육비 소송하시고 하셔야 맞을껀데
일단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1차 상간녀 먼저 조지고 위자료 받고 그담 이혼소송하셨으면 모든게 정리 돼는건데 반대로 하실려니 당연히 어렵죠
일단 변호사님과 상담하실문제 입니다 이건요 ㅠㅠ
나쁜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 같지만 다 뿌린대로 돌려받을 겁니다.
https://www.childsuppo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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