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토요일 30연대 1교육대 3중대
정XX 일병이 21시 07분경 나무 밀대를 들고
13생활관에 출입, 이후 '점호준비 하라고 씨발'을 외치며
나무 밀대를 침대에 가격, 파편이 튀며 193번 훈련병의
종아리 가격, 이후 195번 훈련병은 웃지 않았음에도
'너 지금 웃냐' 라고 말하며 부서진 밀대로 195번 훈련병의
가슴을 찌름, 다행히 다친곳은 없으나 자칫 크게 다칠뻔한
상황임
비록 제 일은 아니지만 소중한 전우가 피해를 입었고
생활관 인원 전원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나 병무청, 군인중에 아는 분이 있다면 꼭 공론화시켜
주시어 정XX 일병에게 엄중한 조치가 내려지길 부탁합니다
관리소홀로 문책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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