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수로 플립4를 수장시키고
센터갔더니 살리긴 했는데 잔고장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입해논 맘대로 폰교체 보험으로 교체신청을 했습니다
저 보험의 특징은 동급, 혹은 유사한 기종으로 선택해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몇천원 더 비싸고요
그런데 플립4(1년 반 전 구입)를 같은 기종으로 교체하거나 4년된 노트20울트라, 플립3로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찾아보니
통신사 홈페이지에는 S22+ , 아이폰 13, 아이폰 13미니가 교체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어있었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재고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문의하니
일단 돈을 결제하고 (16만원 좀 더 됩니다)
기다리다가 재고가 들어오면 보내준답니다. (1~2주)
그런데 재고가 안들어오면 다른 기종으로 보내준다네요......
이럴꺼면 그냥 더 저렴한 파손보험을 들껄 하는 후회가....
더 좋은 기종으로 바꿔달라는것도 아닌데......엄청 후회되네요
이게 홈페이지에 안내된 교체 가능 모델 실제로 교체하기 눌러서 들어가면 Z Plan 폰과 플립 4만 가능한데
저 Z plan 모델이 플립3 입니다...
이게 통신사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교체가능 모델....
아이폰 오래 써왔지만 액정 깨지면 액정 사서 갈고 배터리 나가면 갈고 자가 수리가 편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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