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남편하고 첫 해외여행을 홍콩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자유여행이기때문에 모든걸 제가예약하게되엇는데요. 한 여행어플을통해 홍콩 침사추이 근처 호텔울 예약햇습니다. 근데 그호텔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가있더군요 그래서 남편이 호텔메일을 통해 리무진 서비스를 예약하였습니다. 근데 호텔측에서 예약이 취소됫다고 메일이 온거에요. 그래서 놀래서 어플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잘예약이 되어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걸 호텔측에 보내며 리무진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 여행당일에도 문제없이 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리셉션에서 여권을 주고 체크인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우왕좌왕하고 30분가까이 붙잡아 놓고있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키를 받고 짐을 올려놓은 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갓죠. 근데 먹는 중간에 호텔에서 전화가 온겁니다. 리셉션에 다시 방문해달라고. 그래서 밥만얼릉먹고 택시타고호텔에가서 무슨일인지 확인해보니 우리가예약한 예약번호가 캔슬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현장에서 다시 결재하고 전 고객센터에 어떻게 된일인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현지운영사 실수라고 30일안에 현장에서 결재한 카드를 취소해준다고하더군요. 전그래서 그에따른 보상을 원했습니다 택시비, 리셉션에서 호텔직원과 실랑이한시간 20분, 일정중간에 돌아와서 못간 미술관들까지 모두 현금으로 보상을 원했는데 포인트로10프로만준다더군요. 참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문제가있었던 어플을 누가 다시쓰고싶겠습니까??그래서 현금을 계속요구햇으나 계속포인트로 준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동의했습니다. 여긴 홍콩이 본사라 경찰에 고소한다고 될거같지도않아서 포기햇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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