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작년에 터도 안좋은 자리에 권리금 500에 보증금 3천에 월 80주고 가계를 구해서 횟집을 차렸는데 생애 처음 해보는 장사다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1년만에 쫄딱 말아먹고 실의에 빠져서 가계를 접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벌어놓은돈 다 까먹고... 문제는 가계를 5년 계약했었는데 원체 터가 안좋아 나가지가 않아서 매달 80만원씩 생돈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증금에서 한 천만원정도 포기하고 나머지만 받고 손뗄거라고 건물주한테 쇼부보니 가계 나갈때까지 안된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친구는 그냥 포기하고 산다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답답합니다 고수님들 자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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