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장모님을 형사소송을 하려다 장모님이라서 형사소송이 안된다고 하네요..
사유는 이렇습니다.
3월 중순 부터 3월 말까지 저희집에 불법녹음기를 설치를 한 내용을 4월1일에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되자마자 일단 전 너무 충격을 먹어서 본가로 4일 가량 내려가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전 몰래 녹음한것보다 그 녹음기를 하는 날짜 사이에 장모님이 유아 성범죄는 가까이 에서 일어난다는 둥 애기 변이 이상하다는둥 ( 이부분은 대학병원까지 가서 검사 받고 이상없는걸 확인함) 애기 잘키워야된다 칼안맞으려면 ~ 이라는둥 미국에선 돌지난 애각 총도 쏜다는등 그리고 최근에는 애기 있는 앞에서 음성녹음중에 무슨 여자 목소리가 들리고 신음소리가 들리고 무슨 외국인이랑 애기가 보는앞에서 쓰리썸을 했냐는둥 진짜 온갓 더러운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음성녹음을 들어보니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옷방 및 집 복도에 설치를 했었다는데 거즘 다 저희집 소리가 아닌 옆집들 소리를 다 우리집에서 난소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와이프도 그렇고 정말 말이 안통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애기 등원시키는데 뭔가 익숙한 실루엣이 보여서 저쪽 나무를 보니 뒤에 숨어있더군요. 물른 음성녹음한 이유가 그거랍니다 3월 초중순에 와이프는 교대 근무라 평일엔 장모님이 애기를보다 제가 7시에 장모님이랑 교대하는 식으로 애기를 보는데 장모님이 뭐 제가 애기한테 소리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래서 음성녹음을 설치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제가 소리친적은 몇번 있긴했어요 애기가 21개월이라 어딜막 올라가고 전기코드 빨고 그래서 제가 애기를 잡을 수 없는 상황에 있을땐 oo야!! 야!! 안돼!! 이런 소리를 친적은 있습니다..그리고 자다가 새벽에 계속 거실로 나갈라고 깨워서 보챌때도 참다참다 건우야!! 지금 자는시간이잖아!! 라는 소리를 친적도 있습니다. 물론 소리친거 정말 미안하고 현재 소리치는걸 고쳤습니다. 물론 소리친거에 대한건 정말 제 잘못이지만 불법음성녹취를 해서 저희집이 아닌 소리를 혼자 망상하여 제가 뭐 지인들을 집에 불렀네 외국인 여자들을 불러서 쓰리썸을 했네 이런 소리를 왜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저는 와이프도 알다시피 집에 지인을 부르는걸 극도록 싫어하는 편입니다.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왜 제가 미행을 당해야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오늘은 저희 엄마한테도 그런 허위사실을 말해서 저희 엄마 쓰러질뻔 했습니다 지금 현재 아프신 상황인데 하.. 진짜 미치겠습니다.
와이프랑 서로는 지금 이혼은 안하고 싶어하는데 장모님으로 인해서 정말 진짜 돌겠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병원 진단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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