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아이가 저희집 아이 자전거를 훔쳐가는 영상이 CCTV에 찍혔는데 그 집을 경찰 대동해서 찾아서 혼을 내줘야 될까요 아니면 그 아이 집을 제가 찾아서 조용히 타일러야 될까요 ?
남의 물건을 훔치고 버리는 행위는 가정교육이 잘 안된듯
보여집니다 .
경찰과 함께 가서 경각심을 심어주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같은 아파트 동에 살면서 마주칠수 있으니
자전거만 어디다 뒀는지 조용히 찾아오는게 맞을까요 ?
조언 부탁 드립니다.
신고하세요
상대방 부모 먼저 찾아가서 이야기해보세요
그 부모 태도가 어떤지에 따라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부모 만나는게 우선이겠네요
같은 동에 사는데
본인도 나중에 껄끄러울 듯
경찰에 증거제출하고 도둑놈들이랑 상대하지 마세요.
저라면 그냥 경찰 신고할 것 같습니다.
요즘 미친 부모들 많습니다...;;;
대화가 안되고 배째란식으로 나오면 경찰대동해서 FM되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모가 말이 안 통한다면 경찰 신고 고고 ㄷㄷㄷㄷ
앞으로 이런일 발생하면
경찰 부르세요
아주 깔끔하네요
아이 부모는 아이에 대해서 새롭게 알았다며
아이와 함께 경찰서 동행하여 경각심을 제대로 심어 줬다고 하네요
제가 집접 찾아 갔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었겠다 라고 하십니다.
같은 부모 입장에서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올바른길을 찾아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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