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여장사진, 대통령 아니다”
▲ 인터넷에 올라온 이명박 대통령 여장사진
▲ 청와대 공식 트위터
여장을 한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에서 트위터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상 사진은 “대통령 사진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닮은 분인지, 합성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중국의 한 네티즌에 의해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학생운동 당시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이 쓰여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fnnews.com
대통령이 아니라고 밝혔으니 사진유포하시는분들 조심하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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