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홈페이지에서 무료 견적받기했고 안동 한샘리하우스 송현점에서 실측과 견적 받았고..
씽크대 하부 철거하고.. 씽크대 하부,붙박이장,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추천 하셨고 그대로 진행 했습니다..
시공전에 시공비와 자재비가 모두 입금되어야 시공 날짜가 잡힌다고해서 모두 입금했고
시공비 858,320원
물건값 5,501,680원 입금 완료
인테리어 필름 시공비 3,000,000원
철거비 450,000 미지급
인테리어 필름과 철거비는 차후 공사 끝나고.. 계산해달라고 했습니다..
차후에 제 계약서 확인해보니.. 인테리어 필름은 없었습니다.
주문한 내역조차 없습니다.
3월21일 씽크대하부 붙박이장 설치 후 피해 사례
*식세기와 30센티장 위치가 바뀜(실측할때 배관 위치를 확인 안했다고 함)
*식세기장이 위아래 센티가 틀림(설치기사님이 설치후 한쪽이 튀어나올수밖에 없다며 줄자로 보여줘서 알게됨)
*인덕션 설치 불가(제작전 미리 모델명을 보내 주고 제작 가능여부 확인후 진행)
**제가 렌탈한 LG오브제 화이트베이지는.. 씽크대 상판 뒤쪽의 여유5센티가 되어야 설치 가능한데..그 기준이 안되서 설치불가
*기존 보일러 스위치를 달아 놓지 않아 보일러 안됨(입주 청소 찬물로 했고.. 부동산까지 불려와서 난리가 났었음)
*씽크대상판 실리콘 엉망진창
*철거후 나온 시멘트 바닥 땜빵 엉망진창
*붙박이장 옷걸이 작대기? 먼지가 가득 묻어 있고 기스가 엄청 심함
*씽크볼 밑 기둥? 피스 안 박혀 있음
*걸레받이 마감 엉망진창
*씽크대 하수구 뚜껑도 기스가 엄청 심함
*인테리어 필름 시공후 실리콘 마감 해주러 오기로해놓고 안옴
*인덕션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 왈..전기를 안 빼났다고 그날 설치 못하고 다음날 또 오심(이건 인테리어한 한샘이 해줘야한다고함)
*도시가스 마감 처리도 안되어 있는걸 전기 공사하는 분이 이야기해줘서 발견함...(벨브가 돌아가기라도 했다면 화재 사고로 이어질뻔했음...젤 열받고 소름 끼침)
한샘 본사와 대리점 사장의 대처
*시공후.. 시공팀장과 대리점 사장방문
사과따위 없었고..AS해주겠다함...기존 상판을 1센티 잘라내고 샌딩처리후 같은 자재로 덧대는 시공 방법과 블랙인덕션은 설치가 가능하다고함(남편과 고민해보고 결정하겠다 했었음)
*식세기는 15센티정도 옮길수 있다고 했고 그렇게되면 양쪽에 15센티 장이 쓸모가 없어 지긴한다며 선택하라고함(이부분도 고민해본다함)
*엉망진창인 마감부분들과 옷걸이 작대기 씽크대 뚜껑은 새거로 교체해준다함
*보일러는 입주 하루전 청소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대리점 사장이 그날 저녁7시경 집에 와서 달아줬고 바로 작동됨.
*입주 하루 남겨 놓고 보일러가 안되서 집매매 했던 부동산 사람까지 오고 난리가남.
3월25일이 입주인데 그때 안동은 아침 저녁 쌀쌀했고 25개월 아기도 있는 집이라 보일러 안되면 큰일이라 진짜 놀랬는데 대리점사장이란 인간은 오늘도 사과의 한마디없이 '그거 달면 되요.'하고 달아 주고 인사도 없이 가버림.
남편과 저는 블랙 인덕션할까..AS받을까 고민중이였던 시점에 24일 보일러 달아 주러온 한샘사장의 태도 보고.. 바로 본사에 민원 넣음.
*한샘대구영업관리과장과 한샘리하우스 실장이 방문
*역시나 사과따위없음.
*인덕션 한샘의 타공에 전혀 문제없다 고객님과 LG측이 한번더 확인했어야했다함
*식세기 실측시 걸레받이를 뜯어보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걸레받이는 누구나 뗄수 있는 부분인데 실측을 못한다닌 무슨 개소리) 그리고 추후 고객님이 협의하에 위치 바꿨다 문제 없다라고함.(시공하는날 갑자기 전화와서 당장 오라고 하는데 못갔고 전화상으로 배관위치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건데 그게 협의였나요?)
*걸레받이 마감은 세월의 흔적이라고함(참고로 저희집은 신도시이고 이제 8년정도된 아파트입니다.)
*실리콘 마감은 기존의 하부장 철거시 남아 있던 자국이다라고함(철거도 한샘대리점사장이함)
*바닥땜빵은 저희 한샘계약서에 없는 상황이다라고함(계약서에 없는거 왜건드렸니?)
*
진짜 어이가 없고 눈물만 났습니다...
사과는 커녕 뻔뻔하게 개소리를 얼마나 당당하게 하던지...
*LG베스트샵에 한샘의 의견을 전달했고 판매직원이 한샘측에 통화 시도했고 나에게 그리 당당하게 LG의 잘못이라 했던 실장은 찍소리도 못하고 확인후 연락한다고하고 연락도 없고 사장이란 인간은 판매 직원에게 유도리가 없다며 성질을 내고 화재의 위험이 있고 동일모델 수백개를 팔았어도 이런적은 처음이다. 그아파트는 원래 설치 가능한 아파트인데..니들이 안되게 만들어 놓고 왜 내탓을 하냐고 논리적으로 애기하니 전화를 끊어버렸답니다..
저희집 설치 기사님에게는 설치 종용 전화까지 했습니다..
더이상 이런 대리점 사장과는 대화조차 하기 싫었고 한샘 본사 민원분쟁팀에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님의 말만 믿을 수 없으니 자료를 보내달라해서 통화 녹취분과 사진,동영상을 정리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길고긴 협의 끝에 본사에서 4월8일 새상판 교체를 약속 받았고 미지급한 철거비45만원은 청소비 명목으로 안 주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합의한 4월8일날 새상판은 온데간데 없고 기존 상판을 자르고 붙이고하는걸로 알고 시공팀에서 왔습니다..저는 깜짝 놀라 무슨 소리냐 그런 합의한적이 없고 상판을 새걸로 교체해준다다고해서 지금까지 기다렸다. 시공 안 받겠다고 모두 나가라했습니다. 제가 민원팀장과 합의한 녹취본도 있는데 한샘은 발뺌하고 대리점 사장핑계를 대며 내몰라라했습니다..너무 어이가 없어 본사에 민원팀장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연결 해달라고 부탹했지만 민원팀장이란 사람은 다음날 연락와서 죄송하다 새상판을 시공해주겠다는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하고 저보고 또 기다리라 했습니다..놀리는것도 아니고 약속도 안 지키는 한샘을 어떡게 믿고 또 기다리겠습니까? 거절했고 제가 개인업체에게 마감 공사 의뢰했고 인덕션도 취소후 설치 가능한 블랙 인덕션으로 바꿨습니다...인테리어 필름 마감과 실리콘 마감, 전기 마감도 제가 제돈으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미지급 대금 300만원은 못준다했습니다..그랬더니 대리점 사장은 술 먹고 밤 10시, 새벽1시 15분에 전화를 했고 다음날 낮에 남편에게 전화해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또한 저희 집에 LG설치기사님이 영상을 찍어 주셨는데 그 영상을 본사에 보냈고 본사는 그 영상을 대리점 사장에게 전달했씁니다..그랫더니 한샘대리점사장이 LG설치기사님에게 전화해 집이 어디냐 찾아가겠다 만나자며 협박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샘 본사에서 기다려달라 원만한 합의점을 찾겠다해서 2주를 기다렸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온갖 생색을 내며 저에게 300만월 준다고 합니다. 대신 그 돈을 받아서 미지급한 공사대금을 한샘대리점사장에게 주라고 합니다...이게 누구를 위한 원만한 합의 입니까?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이 없는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쫒아내야합니다 .
한샘 이름만 걸고 결국 경력도 별 없는 애들 쓰고 많이 남기자 주의인가 봄
AS해주면 뭐하노
줄눈이 바로 다 떨어지는데
현관 전실 창 아래 붙은 타일도 바로 떨어졌음
한샘관리안해유....에휴...
예전에 한샘 상담한적이 한번 있는데
나도 아는 용어를 모르...
게다가 실측도 없이 무조건 된다함 ㅋㅋㅋ
거르길 다행인지 툭하면 손님과 사무실에서 싸우던...
성격상 귀찮은거 싫어서 돈더주더라도 as확실한 대기업 선호했는대
완전 생각이달라지네 좀실망스럽네요
1. 필름공사 내용이 한샘에 주문내역 조차 없는 것.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게 가장 중요. 글쓴이(고객) 분은 한샘을 보고 한샘대리점에서 계약을 한것임. 하지만 대리점에서 한샘본사 시스템을 통해 계약과 시공을 하지 않고 대리점 자체 시공을 진행한것임 . 왜? 한샘에 맡기는것보다 단가가 훨씬 싸니까 . 한샘에서는 대리점 자체공사를 금지하고 있고 어쩔수없이 대리점 자체시공을 한다면 전자계약서에 꼭 명시하라고 고지를 하고있음. 만약 대리점 자체시공 적발시 퇴점 처리도 될 수 있는 사항이므로 , 나는 한샘에서 필름공사를 맡긴거지 대리점 사장의 지인에게 필름공사를 한게 아니라고 주장을하고 , 본사에도 대리점 사장이 자체시공을 했다고 신고를 하는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2.식세기 설치건
=> 이건 약간의 납득이 되는 상황. 일반적으로 배수구는 수도분배기 바로 옆에 같이 위치함. 그래서 걸레받이를 뜯어보지 않더라도 하부장을 열어서 분배기 위치만으로 식세기 위치는 이쯤에 설치를 하면되겠구나 하는 실측을 하는게 대부분임. 근데 실측실패다 ? 제 예상으로는 기존에 설치되었던 주방에서 싱크볼 위치와 분배기 위치가 다를 가능성이 높았을것 같음. 이경우 배수구가 안보였을 테니 어떻게 보면 실측자 입장에서는 운이 더럽게 없는것.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배수구 위치를 정확히 파악 못한 실측자의 잘못이긴함 . 식세기를 15센티 옮겨서 15센티 쪽장이들어가는건 수납에서도 더불편하니 사실 지금의 위치가 최선이긴 하겠네요 ..
식세기장 위아래가 틀리다는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가나 만약 좌우 단차가 다른걸 말하는 거라면 집자체의 바닥가내 벽가내도 고려를 해봐야함 . 이게 맞다면 집 골조 자체의 수평불량으로 이것도 어쩔수없는 부분임. 주방시공은 레벨기,수평자를 보며 정확히 수평수직을 맞춰 시공을 해야하는데 수납장이 수평수직이 맞는데도 식세기가 틀어져보인다 ? 이건 바닥수평이 안맞을 가능성이 큼. 이건 잘못된게 아님. 대부분의 아파트는 수직수평이 안맞고
3. 인덕션 설치불가건
이것도 글만으로 잘 이해가 안감. 오브제의 상판따내기는 56*48 사이즈로 대다수의 전기쿡탑과 동일 타공치수임. 타공만 잘하면 안맞을 수가 없음. 근데 안들어간다는거면 타공 위치를 위든 아래든 치우쳐서 잘못 타공한게 아닐까 싶음 . 이게 맞다면 전적으로 시공자 잘못이고 상판교체를 요구하는건 당연한것. 근래서 본사에서도 상판을 교체해준다고 했던게 아닐까싶음. 근데 결국에 본사에서 해준다고 해도 발주는 대리점에서 넣게됨 . 본사에서 교체를 하라고 지시를 해도 중간에 대리점에서 전체교체를 하면 대리석비용이 비싸니 땜빵처리로 해결하려고 했던거 아닐까 예상됨.
4. 실리콘자국
기존에 있던 주방 하부장의 실리콘자국이라면 새타일시공도 없었던거겠네요 ?
작업자들이 기존실리콘 자국까지 완벽하게 지워가면서 작업하지 않음. 실리콘 자국 완벽히 없애려면 한두시간은 그냥 소요됨. 이거하면 주방시공도 당일 못끈남. 실리콘자국 지워가며 작업하는 사람 여태 본적도 없음.
다만! 상담과정에 기존장과 새로교체될장 높이를 체크해서 여기 실리콘자국이 남는다 라는 고지를 안했을것같아 이 점은 아쉬움..
5.도시가스마감
철거도 대리점이 직접, 타일시공 없었음. 따라서 아무도 도시가스에 관여할만한 작업자가 없었단 점이 문제.
또 원칙대로라면 가스는 소방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하는거라 보통 예스코를 통해 새대주가 직접 신청을 하기도함.
이 부분은 각 작업자들이 나는 가스밸드에 관련도 없고 작업하는사람도 아니다라고 주장할게 뻔함. 또 맞기도하고.
이것도 대리점사장(혹은 상담을 진행한 영업자) 센스 부족, 상담부족, 현장체크 경험부족임 .
6. 바닥땜빵
이것도 사장의 센스 현장 부족이 그대로 들어남. 마루노출이된다는거는 기존 하부장과 새장의 하부장 위치 크기가 달라서 노출이 되는것. 이건 실측때 바로 여기 마루 노출이 된다 고지를 하는게 일반적임. 마루노출이 예상되는 부분을 고려해서 장을 늘리거나 폭을 키워서 설계를 하는게 일반적임
7. 인덕션
도배공사 전기공사가 없는걸로봐서는 인덕션 단독배선 없이 기존 하부장에 있단 콘센트를 이용해 단독사용하고 계신것같음
그 외 걸레받이 오염 , 배수캡기스 등은 간단한거니 패스. 보릴러선도 안꼽아둔건 참간단한건데 진짜 현장보는 능력 부족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자잘하게 주장하는것보다 큼지막한것들 필름공사,철거공사를 자체시공한점 , 대리점측의 전화협박 , 상판오타공 등으로 신고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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