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급하게 조언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속적인 엄마의 가정폭력&정서적 학대로 인해
집과 1년째 연을 끊고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등초본 열람제한 신청도 해놨습니다)
한가지 제가 이전에 정리하지 못했던게 지금 문제가 되서 다시 한번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연락을 끊을 때 제 명의로 된 차량을 실제로는 엄마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쓴다고 하면서 안 줬음)
이게 지금 1년이 지나서 자동차 검사를 해야된다고 구청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근데 제가 지금 차량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엄마와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계속 검사일자는 지나가면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 있습니다...
5/11일이 넘어가면 그 이후로는 하루당 3만원씩 부과된다고해서 마음이 조급합니다...
구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니 제 사정을 들어줄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어떻게든 실소유자 연락해서 검사받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생각한 가능한 방법은
1. 분실차량을 찾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강제로 가져온다
2. 변호사를 통해 차량 강제 명의이전 소송을 한다
이렇게 2가지 방법인것 같은데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1번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1번으로 시도해보고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하면 2번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번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형님들 조언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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