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라세요^^
전남에 있는JS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겪은실화를 이야기해볼까해요.
소설이나 야설보면 술마시면 여자가 섹기가 넘치고 달아오르고 걸레로 변하는 설정있죠?
학교가 지잡대라 그런지 아니면 그런 얘가 걸린건지 그런
상황이 있더라구요.
학교생활하면서 애견 2마리 키우는 곰 이란 별명을 가진 학생이 있어요.G OMI. X라는 이름때문에 별칭이 곰이라더라구요.
어느날 술을 마시게됐는데 취했는지 키스를 하려고 달려들고
그러더라구요.
전 에 제가 피곤한상태에 술을 마셔서 서로
술김에 스킨쉽하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땐 서로 실수라고 넘어갔는데 이번은 제가 술은 안마시고 곰 이야기만 들어줬거든요.
그런데 곰은 취했는지 이야기하다 갑자기 키스하려고 달러들더라구요. 첨에는 말렸는데 괜찮다며 계속 달려들고 어떠냐며 하길래 이 곰에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냥 즐겨보자는 생각에 응해줬어요.
참고로 곰 이라는 별칭은 현제나이 42살 여자입니다.
그래서 좀 즐기다가 저는 집에 왔었는데 문득 생각난게
40대 넘고 미혼인 여성은 성욕이 이렇게 강한가싶더라구요.
모든 여성이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호학과라 여자가 많은건지 이 곰이 그런건지 몰라도
한 학생이 마음에 안들거나 지 맘에 안들면 고립 및 매장 또는
몰아가는 상황을 만들더라구요.
이 42살여성이 주위사람들을 부치기면서 공론화 및 고립시켜버리더라구요.
솔직히 42살이 학교생활하면 일진같은 행동은 안해야하는데
집단을 만들고 일진같은 나잇값 못하는 행동을. 하더군요.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수있는건지 의아하신분있을텐데 실화듸라구요.
청주인가 충주인가. 그쪽 병원에서 조무사로 일하다가 학고와서 친한사람 없고 외롭고해서 능력있는 남친있는데도 이남자 저남자하고 잠자리갖고 오다리 걸치고 다닌걸 자랑스럽게말하는데.
이 곰이 피해의식이 강한건지 아니면 여왕벌이고 싶어서 그런건지 피해준거 없는데 이상한 녀석으로 몰아가고 고립시키는데 나이 42먹고 할 행동인지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저 대학 다닐때도 50대 형님 두분이 계셨드랬죠...ㅋㅋㅋ
저희학교가 만학도가 좀 있어요.
5개의반에 30명정도인데 만학도가 한10명정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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