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거세다.
어제(6일)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에 올려진 영상을 보면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와 회원 10여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 '반일 감정 조장은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이다', '반일 감정을 조장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외치며 한일 갈등 국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님, (한국의)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지난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에 의해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하......... 진짜 할말이 없다...........
더러운 몸땡이 하나뿐이니 저따구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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