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탐욕이 마음의 고통을 만든다.
마음의 고통을 덜어내려면 마음속의 욕심과 화를 내려 놓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로 볼줄 알아야한다.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칭찬이며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모욕이며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슬픔이며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진실이며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기쁨이며
내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거짓일수 있다.
모든것은 나의 마음에서 시작되는데
세월은 봄에 핀 잎사귀가 가을되어 떨어지는 잎사귀
인데
영원히 푸를줄 알던 그 잎사귀도 색이 바래져 가더라
내가 가지고 싶고 하고 싶던 모든 나의 마음 그대로
그것들은 잠시 피었다지는 꽃과같고 내 욕망을 채울수록
깊어만 지는 물과 같고 그 깊이는 깊을수록 헤어나오기 쉽지않은
고통의 망망대해 큰바다가 되더라
그모든 것을 내려 놓고 바라보라
그러면 그것은 욕망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여유로움의
자유를 찾은 나비가 되어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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