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세무소 민원실 가서 확인시, 이름은 다르지만 주민번호 오입력되어 세금이 부과되었던걸로 확인했고,
근로소득 부인신고 처리 하었습니다.
주민번호만 보고 이름은 다르더라도 입력이 된다라는 시스템 한계를 보고왔습니다.
이름 주민번호 조합으로 신원특정 한다 생각했었는데...
허술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도움주신 보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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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답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말씀대로 세무소 가서 확인후,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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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외에는 처음 글을써 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전문가들 많으신 보배에 여쭙니다.
사업자 등록도 만들어보지 못한 와이프 앞으로 사업소득이 있다고 종합소득세가 나온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제 와이프와 저는 같은회사에 다니고 있고,
꼬박꼬박 근로소득과 연말정산만 반복하다,
오늘 제 와이프 앞으로 근로소득외에 사업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가 부과된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물론 몇만원 안되는 세금이긴 합니다만,
지방에서 급여를 받고있는데 서울권에서 사업이라니..
여쭙고 싶은건,
국세라 납부하지 않으면 본인한테 불이익이 올테고,
누군가 사업자 등록을 했다는건 개인정보를 알아야 등록을 했을건데, 개인정보 도용도 억울한데, 세금까지 나오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방법을 전문가님께 여쭙니다.
직접 세무서 가서 이걸 일일이 해명하고 해야하는지,
분명 사업소득이 나온 지급처가 와이프 개인정보 가지고 사업다 등록을 했을거고 이럿 짓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앞으로도 이런짓을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 형님들께 대처방법을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어휴..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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