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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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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5.09 13:54 답글 신고
    그게요. 그런 영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바닥계층이 있어요.

    막말로 전쟁이 나건 식민지가 되건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바닥 계층이요.

    그 위로는 자기에게 일어 나는 일과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향을 덜받는 계층이 있구요.

    그들의 투표권도 우리와 똑같이 1표입니다.
    답글 15
  • 레벨 소위 3 페르셰우스 24.05.09 14:04 답글 신고
    굥월드워...모든걸 파괴한다.

    힘내세요
    답글 6
  • 레벨 소령 1 선수지만 24.05.09 22:06 답글 신고
    이런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무수한 반대를 받을게 뻔하지만 팩폭좀 할게요.
    장사가 안된다면 3가지를 먼저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째 맛이 있는가?
    둘째 가격은 합리적인가?
    3째 광고는 하고있는가?
    맛있는집은 남들이 광고해줍니다.가격이 비싸도 먹습니다. 가격이 싼데도 안온다? 맛이 없는겁니다.
    광고를 잘했는대도 오다만다? 맛이 없는겁니다.
    그렇습니다. 맛이 없다는 겁니다.
    음식장사하시는 분들 맛있는데 안온다?
    그럴리가 없습니다.물론 지리적 위치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실예로 거제도에 대운분식이라고 있습니다.
    넵 돈까스집입니다. 맛있습니다.가격도 싸구요.
    위치는 산만디에 있습니다.처음 가보고 이런데 가게가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1시에 오픈 하고 2시까지만 하십니다.
    11시에 오픈런 시작하는데 일주일에 내내 줄서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먹을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5개구요.
    맛있구요 가성비 지립니다.
    이러말 하면 안되는거 압니다.
    그런데 정말 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들다 어렵다 하시는데. 정말 힘들고 어려울까요? 맛이없는게 어니구요? 맛있다구요? 누구의 기준일까요?
    저희집도 자영업 30년 넘게 했습니다.
    더러운꼴 많이봤구요.4번정도 망한거 같습니다.
    어렵습니다.어렵고 고달프지요.
    저희 어머님 5시간 이상 주무시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쓸고딱고 마치면쓸고딱고.
    그렇게 단골이 생기고 자리잡고 그렇게 유지가 되더군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골이될사람들입맛에는 맞아야겠지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겁니다.
    무엇을 팔것인가 얼마를 받을것인가?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뜨네기 손님보단 단골이 늘어야 된다는 말이더군요.사람을 남겨야죠.
    이문을 남기려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도 안될수가 있는거더라구요.
    정답은 없을겁니다.이런말하는 저또한 답이없는 말만하는거니깐요. 그래도 제가 보니깐 그렇더라구요. 맛있는집은 어떻게든 살아 남더라구요.
    쓸때없 가격올리는거만 아니라면.
    답글 30
  • 레벨 병장 다꼬꼬낭 24.05.10 16:25 답글 신고
    토닥토닥 고생많으셨습니다 한숨 쉬시고 파이팅하세요!
  • 레벨 병장 철구밥통 24.05.10 17:02 답글 신고
    지금 금리 더 올려야할판인데
    두창이가 막고 있잖아요 ㅋㅋㅋ
  • 레벨 상병 스님되기직전 24.05.10 17:56 답글 신고
    아는형님 직업이 평생 고위직 직업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안하던 집안살림 한다고 하더이다.
    지금 그집안 살림이 조~옷 되고 파산직전 입니다.
    어느정도 개인의 노력과 운의 차이도 있겠지만 큰시장이 흔들리면 감당이 어려운걸 사실이더이다.

    저도 좋은날 있으려니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같은 자영업자로써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4.05.10 22:22 답글 신고
    지금이게 고금리? 아니에요.
    더 올라야되요.
  • 레벨 원사 3 용인동백 24.05.10 22:58 답글 신고
    아산병원 보훈병원 강동성심병원 사람들이 근처에서 회식하고 꼭 들렀다면 대체 위치가 어디일까요?
    병원 직원들한테만 특가로 주는것도 아닐테고 보통 회식하고 커피 한잔하러 가는거면 근처 지나는길일 가능성이 높은데..
    저 병원 3곳 직원들이 회식하러 갈만한 공통된 지역이 어디일까요?
    천호동쪽이나 길동 성내동일텐데 병원 3곳이 그리 자주 겹칠만한 동네가 있을까요?
    우연히 1~2번이면 모르겠지만..병원 직원들 가끔 회식하고 들르는건 폐업과 큰 관계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분은 글을 잘못 쓰셨거나 생각이 이상하다고 보여집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장사를 해오셨다면서
    가게가 완전히 망가지고 있는 시점에 왜 본인의 실책은 한가지도 없이
    외부요인만 원인인것처럼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병원들 회식 안해서 그 회식하던 식당들 다 폐업 준비하나요?
    아무래도 카페보다 인건비나 재료비도 더 들어갈텐데..
    글쓴분처럼 샌드위치도 못 팔고 커피만 파는 근처 소규모 커피집들은 전멸 직전인가요?
    글쓴분은 금리나 코로나 때문에 폐업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경쟁에서 밀린것뿐이에요..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워서 커피를 안 마시지는 않잖아요?
    바로 옆에 커피집 없다고 꼭 우리집만 오는건 아니구요..
    그 구매처가 바뀔수는 있어도 소비심리가 얼어 붙었어도 먹을건 먹고 마실건 마십니다..
    근데 그 마시는걸 왜 우리집에서 안 사서 마시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왜 폐업을 하게 됐는지를 알아야죠..
  • 레벨 병장 평범하게살기 24.05.10 23:20 답글 신고
    울동네 해장국 아직도 점심시간때 멀리서들 와서 줄서서 먹어요 왜 거기 줄서서 먹냐구요?

    이유가 있어요 본인도 식당 잠시 해봤지만 맛없고 아님 가격 비싸고 상권 등 다 이유가 있어요

    맛도 좋고 소문나면 장사 잘됩니다 남탓 하기전에 본인부터 바꿔보는게 좋겠네요
  • 레벨 중사 1 dyscjs78 24.05.11 02:36 답글 신고
    울고 갑니다
  • 레벨 훈련병 dongdonggle 24.05.15 17:55 답글 신고
    13년도에 자영업 처음 시작한 사람입니다.
    폐업하신다니 위로 드립니다.
    하지만 한말씀 드리려는건 이전에 장사 안해보신건가요?
    그 상황까지 가기전에 접으셨어야죠.
    장사 쉽지 않습니다.
    다시 장사를 하시게 된다면 남들이 쉽게 접근 하는 프렌차이즈말고
    본인이 잘 아는것 잘 하는것 따져보시고요.
    유행타는 아이템 선정하지 마세요.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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