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제가 글을 적은것은 제가 10대와 20대초반까지 살고 아버지께서 사셨던 곳에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 경기도에 살고 있어 신경도 못쓰고 있다가 총회날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대리권을 아버지에게 받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총회창립일인데 편이 나누어져 있는게 보이고 조합장 감사 임원 대의원을 뽑는데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 당선 되시는 분과 탈락하신분의 표차가 짠듯이 동일 한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이 되셨는지 궁금해 총회 후보자 명단을 보니 또 이상한 것들이 보였습니다.
경력 사항이 좋은 분들도 많고 어린 능력자도 많았는데
이런 분들은 떨어지고 경력사항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 당선이 된것입니다. 등락하신 분들의 거의 동일한 표차였습니다. 꼭 누가 표를 조작한것 처럼요.
일단 집에서 다시 총회 후보자 명단을 보니 감사는 봉사만하셨던 분이 임원은 부동산 업자 식당주인 등이였는데 문제는 선거규약에 1세대 1명만 투표를 할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한집에 2명씩 나온 사람이 10명이 있었서 질의했더니 새로운것을 한번 해봤다는 추진위원장의 말이였습니다. 법도 무시하고.
10명중 4명을 무작위로 골라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더니 4명 쪼개기를 한거 9명이였습니다. 주소는 같아도 등기사항이 달라 후보에 넣었다??더 중요한건 그사람들은 부산쪽도 아니고 아버지는 전라도 아들은 서울 딸은 장흥에 살더라구요. 멀어서 의사 표현도 못할텐데 이지역에서 장난 친다는g건설 거수기로 왔지않나 생각이 될 정도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조사해보니 우리동네 실제 조합원은 600명이 되야 하는데 쪼개기로 인해 936명이라겁니다. 그럼 300명이 넘게 쪼개기가 있었고 이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는 원주민은
1800억의 손해를 지고가야할 시점입니다. 개인당 2.5억의 수익을 손해 본거죠.
더 조사해보야 알겠지만 대의원중 꽤 많은 분들이 쪼개기를 한 흉한것들이 흉한 짓을 하기 위해 몰려든것은 아닐까요. 부모님의 재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임원 대의원 전수 등기부등록조사해 쪼개기한 인원이 많이 있다면 자진사퇴권유후 안하면 고발까지 생각중입니다.흉한것들이 의결건을 가지면 흉한 결정이된다면 집한채 가지신 우리동네 어르신들은 높은 자부담금에 입주도 못하게 될까바걱정이 앞씁니다. 이럴때 어찌해야 할까요?
수상한 재개발 의혹
경기도에 사는 글쓴이가 아버지가 사셨던 곳의 재개발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총회에서 후보자들의 표차가 동일하거나, 경력이 좋은 분들이 떨어지고 경력사항도 모르는 사람들이 당선되는 등 이상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조합원 600명이어야 하는데 936명으로 300명 이상이 쪼개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제로 조합원 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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