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까나리 부은걸 모르고 다니면
문제가 되는 건데
까나리 부은거 알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
그냥 같은 자리에 물호스 대 놓고 10분 정도 물 흘려주면
되거든요.
중간중간 락스나 조금 넣어 주구요.
그게 안된다고 해도 그 부분 뜯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정비업체 가시어 그 부분 뜯고
에어컨 에바 청소용 스프레이 좀 뿌려주고
물호스 대서 헹구면 거의 잡혀요.
그렇게 큰 데미지를 주는건 아니에요.
단지 그 원인을 보르고 찾자고 덤비면 헤메느라고
일이 커지는 거죠.
폐차는 무슨.....폐차할거면 뭐.....
저 주면 알아서 헹궈서 타고 다닐수 있을
텐데요.
실컷 주 패고
그냥 벌금맞고 전과자 되는게
젤 속이편해 예
맞은놈 쪽팔리고
이사 가고예
마 전 정신승리 했으예
제가 맷집은 좀 되거든요.
저거 마누라 저거 처형도 보는데서리
내 마누라도 보는데서 쌍코피
터 주고예 온 동네사림들 다 나와
구경하고예
이긴자의 뿌듯한 성취감으로
통쾌한 복수는 세상을 한참동안은
즐겁게 살았으예
하면 안되는 나쁜짓입니다.
그걸 차에 실어 두고 깜밖했지요.
아 요거 냄세 지독하더만요.
결국 트렁크에 수도물 두어시간 ㅘ주었드니 잡혔어요
그거 해결못하면 크리닝샵 접어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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