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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멍게 자체를 싫어했는데,
어느순간 멍게맛을 들이고도, 저 꼬다리는 참 싫었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멍게를 먹으면 먼저 손가는 부위내요~
누가 훔쳐갈 사람이 없을땐, 이러케 아껴두기 까지....
옥수수 막걸리 끝내고, 쌀막걸리 꺼냅니다.
이제 곧 밝은 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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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질긴거랑 저거랑 갈비탕에 들어간 갈비랑 싫어해요
뼈있는 회를 먹다 목에 걸려 죽을뻔한적 있어서인지 생것은 다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멍게도 해삼도 회도 잘먹네요. 단 아직도 뼈있는 회는 못먹습니다ㅋ
어릴적엔 물컹한 식감이 싫어서 회 종류를 못 먹었는데,
어느순간 회가 좋아 지더군요.
하다못해 육회까지 말입니다.
굴, 가리비, 멍게등 간혹 회식이 필요할 정도면
주문을 하곤 합니다만,
이렇게 술한잔 할 정도라면 마트도 괜찮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향촌 벌리 선구
안주 냉장고에유~~
막걸리좀주세혀
오셔도 넉넉하니 남았어요~~~
식감이 참 좋아요~~
해삼 개불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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