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사천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백천동의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에서 전기 SUV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과 조수석에 있던 8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운전자와 뒷좌석 승객 2명 등 3명은 남매 사이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은 숨진 70대 여성의 남편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772?sid=102
결국 짱츠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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