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테라스가 저희집 안방 창문 아래에 있는
특이한 구조의 오피스텔 거주중입니다
며칠전,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냄새가 창문으로 들어오길래
안방 창문을 열고 아랫집 테라스에 있는 아저씨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 내집에서 피는데 뭔 상관이냐 ' 라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정중히 부탁하고 창문을 닫았습니다
근데 오늘 또 피우네요........
관리소에다 인터폰 부탁드렸더니
뭔 상관 시전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지금 시각 새벽 1시반인데
흡연민원에 대한 보복으로 테라스에 스피커 갖다놓곤
클럽 음악 틀어재끼고 집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네요
배려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들일까요...
씁쓸합니다..이럴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층간소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세요
"내 집에서 내가 뛰는데 무슨상관이냐!!??"
라고 꼭 말해주시구요
보름만 발망치 쿵쿵대고 다니면 알아서 길겁니다.
층간소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세요
"내 집에서 내가 뛰는데 무슨상관이냐!!??"
라고 꼭 말해주시구요
보름만 발망치 쿵쿵대고 다니면 알아서 길겁니다.
결국 밑집이 무조건 지는 구조.
저양반 진짜.. 바보네요 바보
거기다 +@로 화분에 흙 좀 갈아주가가 흙이 떨어질 수도 있고
윗집에서 할 수 있는것들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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