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4세로 당뇨로 인한 좌측 하지 절단 신부전 3기
4기직전으로 이제 인공신장치료를 받기 직전이고
현재 서울 삼성 요양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제가 드릴말은 병원에서 겪은 몇가지 이야기인데요
제가 신부전이라 특히 절단하지 읺은 다리가 부워있아요
그래서 지난번 신장내과 외진 방문당시 이뇨제를 평소보다 더 과량 처방 받게 되어서
소변을 조절하지 못해서 몇일을 잠잘때 시트를 젖게 만들었는데
서울 삼성 요양 병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은 환자침대는 갈아줄수 없다
하더라구요 직접 갈아라 그래서 제가 하지절단에
휠체어를 탔으니 침대끝 뷰뷴만 묶어주면 나머진 내가 하겠다 하니까
그것도 안해준다해서 그때가 새벽인데
보호자를 부를수도 없고 병원 문은 잠겨서 나갈수도 없고
(9시면 병원모든 충을 잠궈버립니다)
좌절해서 일단 병원내 다른 층간호사에게라도 부탁 하려고
전화를 층마다 돌리니 아랫층 간호조무사분이 올라오셔서
도와주시더군요
그리곤 너무 수치스러워서 그때 시트가는법을 확실히 배우고
병원 워무과 측을 통햐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거부 한 상황에대해 정확히 누구편을 들수 없으니
다음에도 그런상황이 생기면 녹음해오라 였습니다
제가 막말로 다른 병실의 치매 환자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진상이 된거죠
그리고 또얼머간 시간이 지난뒤
제가 당뇨성 망막증때문에 양눈을 다 수술 을 합니다
꽤큰수술이라 몇일 다른병원으로 전원을 갔다오게 됐지요
그때 안양을 처방받아왔는데 투약지시서에 하루에 4번 양쪽눈에 라고 써있었습니다
그리고 처방받은 안약에도 스티커로 하루4번이라고 써있었구요
근데 2주간 좌안은 4번 우안은 3번만 넣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그냥 그렇답니다
왜인지 우안은 충혈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 아픕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따지자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이건간호사가 하는일이 아닌데 그냥 서비스로 해주는거에요"
응???? 어쩌라고?????
저번에 시트때도 간호사가 하는일이 아니라더니
이번에도 아니랍니다
병원비는 칼같이 받아가면서
뭐 다아니랍니다
하루 3번 바이탈 체크만 자기일이랍니다
그래서 원무과장에게 따지니까 그말이 맞답니다
그래서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보건소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제신원을 밝히고 다시 서울 삼성요양병원으로 전화 해서
이사람이 민원 넣었다 라고 밝혔다더군요
이에 원무과장이 저보고 나가랍니다
보건소고 서울삼성병원이고 이게 말이됩니까???????
간병인 고용안한 인지능력 정상인 왼쪽 하지 절단 장애인을 돌본다고 나라에서 돈받을거 다받아가면서
안약 넣는것 부터 침대시트 교환하는것도 전부
직접 ㅙ야하고
화장실청소 까지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 밎나요??????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일반 병원에선 간호통합병동 아니면 열거하신 일은 본인 아니면 보호자 나 간병인이 합니다.
말그대로 호의로 해야 하는 것 들이죠.
호의로 해야 하는 것 들을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처럼 요구하면 당연히 싫지 않을까요 ??
간호사 들이 옆에서 보호자나 간병인 처럼 해줘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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