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놈이 근무하는 병원에 와서 싸인해준 음반 나눠주고 갔다고
몇장 받았다고 한 장 주던거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냥 쳐박아놨었는데
요즘 뉴스에 핫하게 나와서 확인차 꺼내어보니 김호중씨 맞네요 !!
뉴스에 나온거 보니 너무너무 훌륭하신 분이더라구요.
매니져와 옷 바꿔입고 매니져를 자수하러가게 놔두시고
17시간 쉬었다가 경찰서 갈 수있단 생각조차 못하는
유흥주점가서 술잔에 입은 댓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말할 생각조차 못하는
돈없어서 전관변호사 선임할 생각조차 못하는
저같은 바보 같은 새끼가 가지고 있을 자격이 있는가 싶어서
신나게~~ 아주 신나게~~~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어요~~~~~
누군지도 잘 몰랐지만
다신 보지맙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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