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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7 (목) 01:2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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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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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우고 집안살림하면서 맞벌이까지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처럼 인식하는것같아 씁쓸하네요.
저는 아직까지도…
부부사이에 금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 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예 따로 관리하는 부부도 있습디다만…
관리는 따로 할 수 있으되…
또한 비자금? 같은 부분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거시적 제정 상태는 어느정도 공유를 해야..
진정한 의미의 가장 최소 사회 구성원 단위로서의 ‘가족’이라는 것이 성립하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시대 착오적이라고 합시다.. ㅠㅠ
의무가 있는데~~~
빌려준돈 달라는 식이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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