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바로 대리기사일을 하고 있는데요
전동휠을 싣는데 기스가 나있습니다(확실히 긁은 느낌은 없는데 흠집이 있으니)
어제 일이고 오늘 차주 남자친구에게 전화 왔는데 교환하려나 봅니다 보험 물어본 점이요
통화 중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나봐요
매번 기사들한테 갈아달라했다고 말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경우가 잦은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전동휠에 대한 주의 고지는 안 했거든요 (일부러 노렸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긁은 확실한 기억은 없고 작은 흠집으로 교체를 꼭 해줘야 되나요??(약간의 사례 정도로 생각하고 흠집에 대한 책임소재는 길게 이야기 안했습니다)
그리고 잦은 대리기사와의 수리에도 주의 고지 하지 않은 점이 참작 사유가 되지는 않을까요??(이렇게 예민한데 장비 불가 요청을 왜 안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트렁크는 이것저것 막 싣는지라
보지도 않앗는데 차주님이
차에 애정이(?) 많으신가보네요*.*;;;
2만km탔다하네요
대리기사님들 전동휠...수선집 같은 곳에 가서 2~3만원 주면 지퍼 달아서 크게 가방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아니면 이불 가방 중에 크기 적당한 걸로 잘 접어서 다니다가 트렁크에 싣기 전에 전동휠 넣어서 실으면 편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바퀴에 흙 많이 묻은 채로 그냥 트렁크에 실으면 트렁크 바닥이나 트렁크에 있는 물건에 흙이 묻을 수도 있고, 특히나 SUV는 트렁크에 턱이 없어서 운전 중에 뒤로 밀려서 트렁크 문짝 안쪽에 닿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더러워지거나 흠집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저걸?...
재가 몇마디 더 첨부하면 글쓴이가 분명 실수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현장에서 확인한거 아니잖아요. 설령 기사가 잘못했다고 치더라도. 대리 알바하는 분들 사정 뻔한데 저정도로 클레임을 거나요. 그럴거면 운행중 타이어 닮았으니 타이어도 갈아달라고 할건가요. 그대로 얘기해주새요. 제가 본거로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90%는 한달 못넘기고 그만두죠. 한 1년 넘기시는 분들은 5년이상 하는편이고
대리비 메꿀라는 애들같은데
그 고객 콜이 한 번 더 취소되는 거 보고 장비불가해서 콜 잡기 어렵나보다 생각하고 휠을 제 차에 싣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콜잡기 어려우면 제가 운행해드릴게요 하니 기사 배정됐다는 겁니다
좀 있으니 기사가 왔는데 T4라는 중형급 전동휠을 싣는데 좀 의아했습니다(???)
암튼 무리한 요구를 하면 순순히 들어주지 말아야겠네요
배째봐요..
물증이있어야 보상을 하죠....
사용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