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려웠을 시기때
엄마 병원비하려고 선배께 차를 좀 빌려씁시다니
은행까지 태워줄께 (큰병으로 대학병원입원)
돈 찾아 나오니 급하게 쓸데있으니 저녁때
줄께 나중 엄마 랑 아이 뭐 좋아하냐고
묻곤 그럼 빵 좀 사다줄께
아니 아니 괜찬습니다
그후 차일피일 미루고 또 미루고
ㄷㅊR서 호프집을 하고있는 선배였는데
알고보니 노름방에서 큰돈을 잃었다 소리를듣고
오후에 영업준비중인 업장을 찾아가 돈 달라니
없다 그런데 장사재료비는 잘 결재해주는걸
보니 눈이 확 돌아서 마지막으로 묻슴니다
돈 뗌에 엄마가 병원서 큰곤욕을 치룬다
내 돈 소액이지만 내겐 큰돈이다 지금 달라
'없다'
차에서
알미늄 빠다를 들고 와
기물이며 집기며 내 성질나는데 까지
다 부숴 버렸지요
(업무상 채무자 차 SM 525V도 완전 박살낸적있고)
그러니 동네 건달들이 몰려와
만류를 하는데
내 처한 상황이 이런데 당신들같음 가만히
있겠소 자신있으면 덤비고 꺼져라 하였지요
그후
결국은 돈 못받고
그선배란 놈은
다른데서도 돈을 여기저기빌리고 하다
사기로 법정 구속이 되었다합니다.
엘지카드 국민카드 비씨카드
돌려막기 급급할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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