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글 쓰는건 살아 생전 처음이네요 ,,
올해 나이 43셋 ...17년동안 몸 담았던 회사에서 퇴사하는데 왜 이렇게 맘이 찹찹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는 일은 비전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고 한달에 4백정도 버는 특수고용직 종사자 입니다...
퇴사 이유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비전이 없는것인데 앞으로 9월경에 늦게나마 가진 저의 첫 아이가 태어날 예정입니다.
아이도 태어나는데 언제 그만두고 잘려도 퇴직금 없는 곳에서 일해야 하나 싶어 과감하게 다른 직종 해보려고 퇴사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나오는 급여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막상 그만 둔다 생각하니 밤에 잠도 안오고 하루 이슬만 1병씩 먹고 자네요...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이겠지요..
40대 중반으로 들어가는데 여러분께서도 저 같은 상황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ㅠㅠ
여러분~ 이제 곧 여름인데 더운 날씨에 몸 건강히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힘내보려 합니다...저 잘할수 있겠지요? 무섭고 두렵지만 태어날 아이와 사랑하는 와이프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제 어디서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또 생각나면 들려서 사는 인생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ㅎㅎ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유 파이팅!
힘내세유 파이팅!
3333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기를 생각하시면 뭐든 다 잘 해 내실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생각할겁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지금 보다는 앞날을 위한 선택이니 최선을 다해보시길.
화이팅입니다!!!!
그냥 뭐 용기를 내니 되더라구요. 못해도 처자식은 먹여살리겠지하고 나와보니
그래도 나름 잘 살았는지 주변 도움을 받아 퇴직일 전에 새직장 구하고.. 한번정도 더 이직했습니다.
걱정보다는 준비로 한번 도전해보는거죠 뭐!
결론은 할거많다 입니다. 쫄지마시고 하시려는 의지만 있으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걱정은 잠시 접어 두시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행복한 나날 생각하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닷..
특수고용직 종사자는 4대보험이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퇴직금이 없습니다. ㅜㅜ
대신 하는 일만큼 돈을 받는지라 월급은 많이 받을 땐 많이 받기도 합니다. ㅎㅎ
모두들 행복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당신이 가는 길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이번기회에 푹 쉬시면서 아내분하고 태교여행도 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한두달 열심히 직장 알아보시고 ,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4대보험 적용되는 안정적인 직장 알아보셔요 .
앞으로 아이 태어나면 접종이며 검진이며 아내 분 혼자 병원 다니기 힘든 시점이 옵니다.
그럴때 반차 또는 연차 쓸 수 있는 직장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힘내십시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노동부에 물어보심이ㅠ
두려움 그까지것 떨쳐버리시고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던지 가족생각하면 잘 하실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입니다
파이팅!
저도 45살 아이 둘 아빠 입니다
42살에 13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이직 했고
님처럼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왜 빨리 결정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정 하셨다면 과감하게 밀어 붙이세요
건승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몆자적습니다..
공허함 마음 추스리고..
지나간일은 그런이유가있어요..
노래가사같지만 맞더라고요..
새로시작한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절 좋은방법은 그만두기전에 회사를 알아보는게 젤 좋았을겁니다..
이부분이 지나갔다면 권고사직을 받아서
고용보험 받는것도 있어요
위에 부분도 해당이 안되면 직업싸이트
들어가서 알아보세요
내 입맛에 맞는 직장이 없어도 계속 면접보고 최대한 나의맞는 직장을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보통 땅,재산이 없다면
대부분 사람들 님하고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절망하지말고 와이프하고 상의많이하고
살아가세요~~^^
예전에 나도 똑같은 입장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한순간이더라고요
다른직장 잡으면 다 잊어버립니다 ㅎ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홧팅!!!
힘들어도 처 자식 보며 하루하루 이겨내는거죠
힘내보자구요
화이팅!
저도 작년 여름에 17년 한회사 한사람 직원으로 지내다
이직했어요.
아직까진 괜찮고,,앞으로 몇년이 될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봐야죠.
지치지말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희망은 열려 있습니다. 찾아가려고 노력만해도 보이는 곳에
돈두 많이버시고요^^
한달 400씩 버시는데 너무성급하지 않으셨나 싶으네요
재산이 좀 있으시다면야
이미 퇴사하셨으니 빨리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어이 친구 나도 2년전 14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이직후 열심히 다니고있다
그 당시 아이들이 6살,4살 이었는데
솔직히 내가 너무 힘들고 미래도 불확실해서 퇴사 마음먹고나니 너무나 편안하고 다른것도 할수있는 여유가 생기더라
이직 후 금전적보단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생기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더 많아지고 집사람과의 관계도 더 좋아지고~
지금 당장은 비록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거다 친구야~~
우리 서로 화이팅하자~~!!
그 용기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그때 내가 한 결정에 대해 판단이 날거에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퇴직금이 없다는 것은 그들만의
생각일뿐이며..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받으십니다.
근로계약서에 뭐 합쳐서 월급으로 나가니
못주네마네 다 필요 없고요
개인사업자로 위장하게해서 나간 급여도
종속관계 따져서 싸그리 다 받습니다.
잘 찾아서 받으세요
이 나이되면 다들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방하착"이라는 이야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kimdy314/223428911121
저도43살에 올 10 월 첫 아가가 태어납니다.
오늘은 술 드지지말고 형수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 같이 드세요~!
힘내세요~ 홧팅~!!
급여가 부족한 건 아니나, 앞으로의 미래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친구야 힘내라 다 잘 될꺼다 힘내라~~~~
전 현실을 알려드리죠
일 구하기 힘이 들겁니다.
이제는 조언 듣는것도 싫어질 나이에 들어섰고.
일년안에 일 할 수 있을 곳에 정착하시길...
이곳 저곳 들이대 봐야 아무 득도 없는 나이대입니다.
기술을 배우는게 제일 입니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보람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랑 나이가 거의 비슷한 얀배이시건 같네요.
힘냅시다.
또 다시 직장생활을 하셔도
그전 직장에서 일했던 하루 시간은 그대로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하세요
뭐든지 잘될겁니다
그전 직장에서 10시간 일해놓고
이제 좀 쉬면서해야지 하며 하루 5시간일하고 나머지 놀면 거기에 길들여지게됩니다
길은 열릴 것이다!!!!!!!
43세면 뭔 걱정이야.....
몇달 푹 쉬면서 더 큰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봉 4~5천 정도 됩니다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경우도 있고 주 5일 하루 8시간씩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하는 날 식사도 제공되고 근무복도 지급 됩니다 주변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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