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흡연자 이지만 차량에서 담배 절대 피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싫어하고 담배재 차량안으로 들어오기에
낚시를 좋아하여 멀리 남해로 4~5시간 출조할때도
담배가 땡기면 휴게소에 꼭 차세우고 담배 핍니다.
흡연자분들 자기 차량에서 담배 피우시는것 그건 자유입니다만
담배 다 피우시고 불끄지 않은채로 왜 도로에 던져 버리시나요?
어제도 아침 출근길에 앞차량에서 던진 담배 꽁초가 제 차 앞유리를 강타하더군요
물론 불끄지 않으채로 여름이였으면 제차량 안으로 들어올수도 있는
끔찍한 상황이 연출되었을줄도 모릅니다.
흡연자분들께 고합니다.
왠만하면 차량에서 금연하시고 흡연을 하시고자할때는
차량 주차후 흡연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물론 흡연후 꽁초는 휴지통에 꼭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벌점 10점과 6만원 먹이세요.
울동내 3만원 땡이던데.....
다시보니 5만에 벌점10점이네요
저도 담배 만큼은 무조건 신고하네요
금액은 담당관 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선 다른 차량에 투척이므로 더 쎌 것 같습니다.
집으로 과태료 날라갔나봄
부모님이 그거 보고 노발대발 ㅋㅋㅋㅋㅋ 김여사가 딸이였나봄
그러더니 절대 우리 딸 그럴일이 없다고 ㅋㅋㅋㅋ
차주도 들키면 안된다니까 강력하게 노발대발 ㅋㅋㅋ
경찰님이 그냥 넘기시긴 했는데 ㅋㅋㅋ 항의하려다가 불쌍해서 안해줌
요즘 전자담배갈아탄뒤로 열라 예민해짐 ;; 담배관련글만 보면 괜시리 승질부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서 담배 피우더라도 밖으로 재든 꽁초든 버리지 말라가 아닐까 합니다.
밖에다가 버리는건 나쁜거에요~
자기 차안이 지저분한 것 싫다면 여러사람이 쓰는 도로도 잘 다뤄야지..
담배 꽁초 튕겨서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난 적도 있다는데..
차안에 커피컵 하나 물 담아 놓고 당기면 될 것을..
길에서는 담배 갑안에 꽁초 넣으면 될 것을..
이런 사람들이 공공화장실 같은데 가면 드럽다고 공무원에게 닥달한 사람같이 보임.
이기주의 천국 대한민국 (물론 다는 아니고 일부 무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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