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한다고....유튜브 막 보다가...
어떤분이 하도 상도만 잘해도 반은 먹는다 하길래..
무작정 들뜬곳을 콘크리트 나올때까지 바닥까지 생각없이 까버리고
하도 + 부분적으로 우레탄 실리콘 + 상도 발랐는데..
괜찮아유?? 혹시 만약에 나중에 다시 방수 할려면...이거 안까지는거쥬??
다행히 비는 안새는것 같아유...(그저께 비가 제법 왔었어유..)
중도가 방수의 큰 역활을 한다고 이제 이해했네유..
상도가 중도를 보호하는 역활이라고 듣긴 했지만 방수 기능도 있다고 인터넷에 봐서...
혹시 방수 잘 아는 형님들 있어유??
알려주시면 정말 큰 복 받을꺼예유...
읽어주셔서 참 감사하고 또 감사혀유..
잘하거나 젖문가가 별거 잇나요 비 안새면 최고지요
비안새서 다행이긴 하지만...
바닥까지 까고 그위에 하도랑 상도를 해버렸다면 혹시 나중에 업자들 부르면 중도 해놓은 바닥보다 까기 어려운지요 ㅠㅠ 작업 후에 보니 도장이 된 기분이라..이게 글라인더나 기계로 까질까...걱정이 되네요.
첨에 업자에게 문의하니 2백 정도 달라기에 시멘트. 방수액 직접 사서 대학때 노가다 한 기억으로 했는데 나름 방수는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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