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 장보러 갔습니다
마트 천장을 보니 감시 카메라가
수십대있더군요
제가 장보는 동선 따라 한군데도
빠짐 없이 있는 감시 카메라에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 당하는 기분
이었습니다
보안요원이 계속 저만 처다보는데
마치 물건을 훔치기라도 하는
사람 처럼 보는거 같아 기분 나빴습니다
시식 코너에서 남자분이 고기를 먹길래
저도 먹으려 갔더니 고기가 없더군요
3시에 다시 시작한다는 직원 분 말듣고
남녀차별에 강아지 식사훈련
시키는 듯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계산대로 가서 계산하는데 봉투
필요하다고 했더니 쓰레기를 담는
종량제 봉투를 주더군요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인격모독을 느끼고 눈물만 나옵니다
지금도 약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배멀미 날 때 주는 토사물 봉투네요.배타봐서 알아요.
면접볼때는 어느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잘할것같이 성실해보인다는 점.
게나마 얘기하고 그만둘때는
그만둘때는 갑자기 효녀가 되서 할머니 병수발해야하거나 엄마가 아프거나 아빠일을 도와야한다고 함.
카톡으로.... 말끝에 ㅎㅎ ㅋㅋ 이런거 붙이면서
중립 박는 인간들 인간들 인간들~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게 적절함?
https://news.koreadaily.com/2024/05/26/sports/broadcast/20240526062119381.html
요즘 유행하는 기획고소 노리고 터트렸을지도 모를 일이라... 조심하는게 좋은건 맞습니다.
곧 누가 가해자인지 나오겠죠.
돈안내고 가져온거면 이익인데..
왜 기분이 나쁘지? 이해안감ㅋㅋㅋ
쿵쾅쿵쾅 맷돼지들이보고 거거품물듯요
인재들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회사가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1도 없음
너네 스스로 판 무덤이야
수술실 cctv와 마찬가지라고 봄. 캥기는게 없으면 cctv가 있으나 없으나 신경 안쓰임.
강형욱 사건은 사람에 따라서 보는 기준이 틀리기에 뭐라고 할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너와 친하기 때문에 막 대했는데 너는 그것을 괴롭힌것으로 인식을 한다......라는 거죠......
그렇다면 너는 친구를 사귀는것에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하며 그냥 도서관에서 책이나 보는 친구만 사귀야 하겠죠......
물론 그 막 대함에는 한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알아야 되겠죠
인사하고 매장을 둘러 보는데 이상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뚱띠 하나가 저를 감시하듯 계속 지켜봅니다
부담돼 조금돌아 시선을 피해 진열대뒤노갔는데 도따라와 지켜보는데
제가 무슨 도둑질 하러 온것도 아니고 cc티비보다 더 심한감시
물건 좀 사고나오는 순간까지도계속된 시선
강형욱씨 는 비교할것도안돼요
다시는 그 낚시점 안갔고 인터넷에 관련 글 올렸습니다
주인이라는양반이 직원이그런건 아니다
근처 오토바시샵 사장이 그랬다네요
그 낚시정지금은 사라 졌어요
노답
회사는 안다녀 본 듯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1221&inflow=N
이걸 더럽다고 생각하면 그건 바보인 것임. 바보들의 발광하길 노리고 떠든 결과 바보들이 낚임.
직원들이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업장이 아니라서 사람을 감시한다고 말하기에는 문제가 있긴 함.
문제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CCTV와 배변 봉투 얘기는 와닿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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