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출근길 보니,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일부만 설치되어 있다가
서울 전지역으로 넓혀 설치를 하는거 같던데, 시물레이션도 안 돌려보고 했는지?
차가 스치기만해도 다 뿌셔져서 매번 보수하다가,
지금은 아예 제거한 곳도 많던데, 서울시는 세금이 남아도나 봅니다.
초기에 이랬던 중앙 분리대가,
보수도 하다하다..이젠 끈으로 대충 막아두고,
보수를 하지 않아, 중간중간 이 빠진데도 생기고,
아예 제거 된 곳도 있네요.
안그래요 ???
방구석에 똥싸면 냄새풍기고 지저분해지는거 당연하잔아요??
공공기물 파손하고 도망가는넘을 욕해야죠..
중앙분리대는 설치하면 무단횡단을 줄여줘서 시민안전에 매우 도움되는 일인데..
타당성 조사 해야한다고 용역도 돌리구요 ㅎㅎ
안전과 재활용 그리고 내구성 측면에서 아연도금된 기존 철재중앙분리대로 해야 됨!
아님 작은 충격에 파손되지 않는 아연도금된 철재로 하던지...보수로 몇십억~ 몇백억 그냥 날라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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