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사람과 함께 뉴질랜드. 호주 여행을 위해 노랑풍선과 계약하여 2024.5.1~12 패키지여행을 하기로 하였고 5.1.정상적으로 출발하여 여행 중 2024. 5.7.밤부터 집사람이 대상포진 증세가 발병이 되었습니다.
진통제 등을 먹으며 나머지 일정을 진행 중(교통편 등이 돌아올래야 쉽게 돌아 올수 없는 일정임)5.8.오후15:30경 퀸즈타운에서 시드니로 갈 항공편이 기상상태악화로 캔슬이 되며 그곳에서 1박을 하게 되었으나 그곳 가이드는 크이스트처지로 떠나버렸고 타고다니던 버스기사의 안내로 호텔에 투숙하여 호텔비롤 자비로 물었습니다.
이후 집사람의 병세가 점점 심해져서 그날 저녁 시드니의 가이드에게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문자를 보냈으나 수신이 되지 않는 번호라고 (위회사에서 알려준 전화 번호임에도) 수신이 되지 않았고 익일아침 가이드도 없는 상태에서 자력으로 그곳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와 복용(현지화폐307불결재) 해 가며 그날 20:20 항공편으로 시드니로 이동하여 가이드를 만나 호텔로 이동(당시는 상태가 조금 완화 되는 것 같아 가이드에게 얘기를 하지 않았음)
익일(5.10.)새벽녘이 되자 집사람의 병세가 악화되며 심한두통을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가이드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세차례) 하였으나 가입자의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멘트만 나옴. 이후 공항에서 한차례 더 전화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역시 통화불가였음.
꼭두새벽에 외국에서 급한 상황이 발생된 지라 돌아오는 항공편을 겨우 찾아내어 예매 후 시드니 공항으로 택시로 이동하여 귀국을 하여 17:20경 인천공항 도착, 울산으로 내려와 당일24:00경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여 현재(5.31)까지 입원 치료중 입니다.
퀸즈타운에서 항공기 캔슬로 인한 1박을 더하게 된데 대한 숙박비(250,000여원)를 자비로 결재하였으나 이는 여행기간 내에 있는 것으로 자비로 숙박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패키지 여행을 갈 경우 모든 과정은 여행사가 만들어 준 대로 움직이며 모든 일정은 현지 가이드의 안내 인솔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회사의 시드니 가이드는 전화 통화도 되지 않는 사람을 선정하여 안내를 시킴으로서 여행객이 위와 같은 응급상황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함(국제미아의 신세가 된 것임)
따라서 응급상황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였고(그럼에도 다른일행이 가이드비를 전액 대납), 이런 상황에 대한 후속조치도 전혀 하지 않은 데 대해 회사는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우리가 자력귀국 후 현지에서 가이드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정상귀국일(5.12)에 시드니 공항에서 우리를 찾는 방송이 수차례 나오자 일행이 가서 얘기를 해주었을 정도로 전혀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과 배우자가 겪은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 줄것을 요구하였으나 회사는 치료비에 대해 여행자보험을 통한 보상 외 일체 보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함. 최소한 퀸즈타운에서의 숙박비(13명분-모두 연락이 되고 있음), 시드니에서 자비로 온 항공료, 택시비 등을 보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회사는 오리발입니다.
여러분 이런 노랑풍선 여행사로 여행을 가시렵니까?.
일단 개인적인 사유로 그룹 일탈이 발생하면 이후 패키지 특성상 그룹투어 일정에 문제가 발생하기에 일정 이외의 대부분 비용은 개인 사비로 처리하는것이 맞습니다.
가이드가 연락 되지 않은 점은 분명 현지 가이드의 문제가 맞고 이점은 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벽 시간이지만 그래도 현지 책임자로서 전화는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 보상은 한국에서 힘들껍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개인적인 사유로 일탈한 패키지 여행은 환불받기 힘들어요.
가이드는 정상적으로 전화 받고 행동 했다면 택시 공항 보내드리는 정도일꺼구요. (가이드도 나머지 그룹을 책임져야 하니 동행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본인들로 인해 패키지 그룹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면 이점도 고려하셔서 일행 분들에게도 양해에 말씀을 드렸을지 궁금하군요.
본인들의 입장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읽으라고 쓰신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0대 아버님이 쓰셔서 그렇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차분히 읽어봅시다
눈깔 버릴꺼 같아 안읽습니다
이거 읽으라고 쓰신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0대 아버님이 쓰셔서 그렇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차분히 읽어봅시다
지금은 그나마 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내려쓰기를 하신 것 같네요.
본인 인성은 얼마나 좋길래, 글을 '개좆빻았네'라고 쓰시면서 남을 욕하시는지요?
심지어 이런 글에 추천 수가 가장 많네.
읽기 싫으면 말지. 뭔 말을.....
눈깔 버릴꺼 같아 안읽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별의 별 사람 다 있습니다.
아무쪼록 아내분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노랑풍선 여행사는 이전부터 말 많은 곳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해주시네요.
저희 부친도 70대이신데
글을 이렇게는 안쓰셔서....
그런거까지 생각하면 개별 가야죠
예전에 프랑스 단체갔는데 노인네 한분때문에 여행객전체 민폐준거 생각하면 으
전에 여행갔을 때 현지가이드가 비행기 출발확인까지 대기하다 기상으로 결항되니 비행재개와 자리확보상황까지 확인하느라 공항밖에서 계속 대기해주시더군요. 다행이 늦은 시간이지만 재개된 비행기의 남는 좌석을 확보해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지만, 만일을 대비해 기다려준 가이드가 고마웠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사유로 그룹 일탈이 발생하면 이후 패키지 특성상 그룹투어 일정에 문제가 발생하기에 일정 이외의 대부분 비용은 개인 사비로 처리하는것이 맞습니다.
가이드가 연락 되지 않은 점은 분명 현지 가이드의 문제가 맞고 이점은 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벽 시간이지만 그래도 현지 책임자로서 전화는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 보상은 한국에서 힘들껍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개인적인 사유로 일탈한 패키지 여행은 환불받기 힘들어요.
가이드는 정상적으로 전화 받고 행동 했다면 택시 공항 보내드리는 정도일꺼구요. (가이드도 나머지 그룹을 책임져야 하니 동행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본인들로 인해 패키지 그룹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면 이점도 고려하셔서 일행 분들에게도 양해에 말씀을 드렸을지 궁금하군요.
본인들의 입장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른 쾌유하세요
아버님 쓰신글 검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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