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가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한 달 가량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소식통을 인용해 '비전 프로'가 7월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6월 10일 세계 연례 개발자 회의(WWDC) 이후 '비전 프로'를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번 보고서는 '비전 프로'가 7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글로벌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일부 애플 스토어에서는 7월 중 고객이 애플 스토어에서 '비전 프로'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할 소파를 포함한 여러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출시 국가로 영국, 캐나다, 중국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도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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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m.kbench.com/?q=node/25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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