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제목을 뒀냐면... 와이프가 줄담배피는거 정말 싫어서 글.남김니다. 전 싫어요....
술도 매일 2병씩 먹고 담배도 사람들보는데서 피고...
제 연봉이 8천좀안됩니다.
생각같아선 이혼해버리고싶고 와이프도 언제든 오케하고있고...
물론 어찌됬든 어떤 과정이있어야겠죠..
과정은 이렇습니다.
어릴적 사촌오빠한테 강간을 당했답니다.
본인아빠는 알면서 말하기 창피해 말안하고있고 그걸 삼이 서로 현재는 안보는 사이입니다.
난 알고도 가정의 평화를위히여 이겨내고 잊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제가 자식이 2명있거든요
자식중 1명은 장애인입니다.
심각한 장애는 아니지만 3급인데요.
그걸가지고 이야기하는것 또한 아닙니다.
속이 답답하고 뒤집어져서 말하는것은.
제발좀 과거사좀 벗어나고 미래를위해 이겨내자는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매일매일 술과 담배로 사는 내 와이프는 이렇게 자기방어를 합니다.
내가 매일매일 안들어오고 매일매일 밖으로 외박했다고요. 사실이 맞습니다.
일하느라 해외출장도 외박으로 포함되니깐요.
30일간 중국출장가서 일하는경우도 있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난 지금 내몸을 내가잘압니다만.
스트레스로 하여금. 당뇨약 고지열증약 혈압약 3대약 복용을 오래전부터 먹고있었고 지금은 아픈게 탈모 이빨 명치혹 뼈등 일어날때 아픕니다.
전 죽어도 보험금등을 남길수있는데요.
그냥 죽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괜히 술한잔 먹고 말해요.
밖에 나와서 앉아서 쓸쓸히 혼자서 글쓰니 외롭네요 ㅠㅠ
매일소주 2병요?? ㅎㄷㄷ
전 감당 못함
누가 날 위로해 주나
이런 모습 보였으면 결혼했겟습니까?
매일소주 2병요?? ㅎㄷㄷ
전 감당 못함
나이 들어갈수록
더해질텐데요.ㅡㅡ
누가 날 위로해 주나
끊을 수 있으면 진작 끊었겠죠ㅜㅜ
금연캠프 가볼까 고민중인 ●미다
상담을 받으세요.
두분다 맨정신에 진지하게 이야기 한번 해보시고.. 정신과치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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