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5/2015011590230.html?BRtvcs#none;
↑ tv조선
‘인질범 김상훈’
경기 안산 인질 살해 사건의 인질범인 김상훈(46)이 사건 당일 13일 부인의 작은 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뒤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시스는 “부인 A(44)씨 등 피해자 가족들은 ‘김상훈이 이미 2년 전 A씨의 작은 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가족들은 김상훈 씨가 12일 밤 9시께 A씨의 전 남편 B(49) 씨 집에 침입해 귀가한 B 씨를 살해하고, 결박한 B 씨의 동거녀, A 씨의 큰 딸(17) 앞에서 작은 딸(16)에게 “사랑한다. 너는 내 여자다”라고 대놓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훈 씨는 이후 13일 새벽 인질로 잡은 큰 딸이 있는 자리에서 작은 딸의 결박을 풀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큰 딸은 “자위행위를 한 뒤 동생을 향해 사정까지 했다”고 인질범 김상훈의 극악무도한 범죄행각 전말을 밝혔다.
근데 확정판결 나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신상 공개하면 안 될것 같아서요.
공개 하더라도 나중에 판결이 유죄로 확정되면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이 사건은 범행이 너무나 명확하지만,
이 사건이 아닌 다른 상황을 가정하여 진범인지 아닌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원과 얼굴을 언론에 노출시켰다가 무죄로 증명된다면...
그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까요?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범죄자인지 아닌지 아직 모를 때는 인권을 존중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특례법...무척 위험한 양날의 검이네요.
무죄일리는 없겠죠...
참~ 이상한일이죠??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요수사자의 인권은 개나 줘버리죠.
상당히 불합리한 법입니다.
설령 현행범 체포라 하더라도 증거없음이나 혐의 없음 등으로 풀려나는 경우도 있는데...
남의 인권무시한것들이 뭔 인권을챙겨주는지 진짜....
사형수는 재판 판결 때 [피고인을 사형에 처합니다]라고 선고를 받지만 날짜까지 선고받는 것은 아닙니다.
사형수들은 일반 무기징역 수형인들처럼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르고 교도소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가 법무부장관인가 하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사형수들의 사형집행일을 결정합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모인 사형수들이 (몇 명이 됐든, 사형대기 기간이 얼마가 됐든)일제히 사형집행되는거죠.
그런데 지금 아주 오랜기간 법무부 장관이 사형 시행 명령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께서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해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법무부장관의 사형집행명령은 대통령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김 전대통령님이 의결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사형폐지론이 불거지고 평화주의니 인도주의니 범죄자 인권론...
지금이라도 사형집행명령을 내리면 사형집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의결하지 않을겁니다.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범죄자 따위에게는 인권이 없다.
범죄자의 인권보호를 주장하는 놈들은 필시 범죄 전과가 있거나 범죄를 계획중이거나
예비범죄자 들이다
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법치국가는 법대로 해야지요.
어떻게 사람이되서 사람을...
왜 지금..
그 애미라는 여자도 장애가자 아닌지?
한번 폭력에 굴복해 살면
그 끝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올해만도 벌써 몇번째인가.......
아~~~~~~~~
돌아버리 긋네
좀 사형좀 시켜라~
심판은 전 땅콩항공 부사장이 봐주고요
죽은 사람은 인권이 없는거냐 X발 것들아.. 걍... 사형시켜라.... 후~ 생각만 해도 욕나오네..
죄송;;;
씨알때기없는것만 선진국따라하고 지랄이여.
저딴건 능지처참감이지.
사형제 부활합시다.
쳐먹여 살려야 하다니
사형은 너무 단순하게 죽이는 것이고
죽기전까지 죄지은 만큼 고문으로 벌을 줘야 한다고 봄
연쇄 살인범 유형철이 음란물로 교도관과 실랑이 하는 대한민국 현실
정말 죽임을 당한 사람만 언제까지 억울해야 하는 것인지
참 답이없는 답답한 현실이네요
법대로 안하니 일방통행도로에서도 법지키는 사람이 양보해줘야 한다는 인간까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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