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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허허그놈참2 24.06.07 12:14 답글 신고
    내 어릴쩍 "날라리"소리 듣던 여사친들 중 신분세탁(?) 잘해서 시집 잘간 친구들 몇 있음....
    확실한건 여전히 잘 살고 있음....
  • 레벨 소위 2 그네는딱아도그네다 24.06.07 12:14 답글 신고
    젊었을때 많이 놀아서 결혼 후 딱 끊었습니다.
  • 레벨 간호사 사이사이조아요 24.06.07 12:17 답글 신고
    예전에 놀던 사람들하고 지금 배우자하고 비교할 때도 있나요?? 조금이라도요
  • 레벨 중사 2 뚜버기2 24.06.07 12:15 답글 신고
    남자인 저같은경우 총각때는 노는게 사명감.결혼하면 가족 지키는게 사명감 이라고 생각됩니다.노는것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게 더 행복하네요
  • 레벨 간호사 사이사이조아요 24.06.07 12:16 답글 신고
    아 요건 멋있는 말이네요 근데 예전에 놀던 사람들하고 지금 배우자하고 비교할 때도 있나요?? 조금이라도요
  • 레벨 대령 2 구름대왕 24.06.07 12:19 답글 신고
    지랄총량의 법칙
    이라는게 있습니다.
    어릴때 지랄병을 많이하면
    늙어서 얌전해진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어릴때 많이 놀아봐서
    조선마누라 별마누라없고,
    한국남자 거기서 거기라는걸 이미 몸으로 느낀 분들은
    늙어서 얌전하게 사는데,
    어릴때 억압받고 바른생활만 한분들중에
    남의 살은 어떤가?
    궁금해서 늦바람나고, 들키고 이혼하고
    뭐 그런 케이스가 많다고 합디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6.07 12:29 답글 신고
    한다리 건너 지인이 젊어서 잘 놀다가 에이즈 걸리는 바람에

    30 되기 전에 얌전해 졌어요.

    죽어야 멈추더라구요.
  • 레벨 원수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4.06.07 12:40 답글 신고
    어디가겠어요?
  • 레벨 상사 1호봉 marine2467 24.06.07 12:58 답글 신고
    제 친구...20대때 술과 이성에 쩔어살았는데 이제 거의 뭐 부처수준.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일집일집일집.
  • 레벨 중위 3 지각한김대리 24.06.07 13:49 답글 신고
    제 친구가 고딩때부터 40초반까지 놀음빼고 다하고 살았는데 40중반에 15살 어린여자랑 결혼하고 딴짓안하고 잘삽니다
    결혼안한다더니 왜 했냐니까 어느날 문득 자는데 이러다 아프면 누가 약사다주지? 걱정이 되더랍니다
    여자에 별관심 없답니다 아침저녁으로 밥차려주는 와이프가 세상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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